이번 강의는 용맘님의 강의였습니다.
용맘님의 까랑까랑^^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히고,
용맘님 강의 첫 수강이어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1. 임장과 임보의 의미
“임장은 해치우는 것이 아니다.” → 분>단>매>투자를 연결 하는 것
“임보는 그냥 숙제하는 것이 아니다.” → 임보를 잘 쌓아 올려(개요/입지분석>단지분석>매물분석) 내가 뽑은 Top3에 확신을 갖는 것
그냥 시키니까 해치우듯이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 내가 뽑은 물건에 확신이 없어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일정과 과제에 치어서 해치우듯 임장, 임보를 하고 있었나봐요. 엄청 찔렸답니다.
용맘님의 강의 part1은 각 단계마다 임장과 임보를 어떻게 연결시켜서 최종적으로 투자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임장과 임보를 연결하는 것은 마음 속(?)에 있는 것 같고, 대충~ 들어가고 그랬던 듯한데, 체계적 연결이 가능한 실전 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적용할점: 용맘님의 임장과 임보 연결 방법 - 단 하나라도 적용하자 !
분임
1)분임 전 - 해당 지역과 생활권별 봐야할 점에 대한 질문 정리
2)분임 후 - 생활권 나누기, 키워드+ 생활권별 질문 하나씩
단임
1) 단임 전 : 분임에서 남긴 질문에 대한 답 매칭해보기 + 단지별 선호요소 찾기
2) 단임 후 : 시세지도- 내가 생각했던 선호도와 현재 가격 간의 비교 & 시세그룹핑 - 우선순위 단지 골라내기+가격 왜곡 찾기
단지분석 후 투자우선순위 단지 남기기
매임 = 최종 선호도를 확인하는 것
골라낸 단지를 실제 눈으로 확인 -→ 물건 상황별 투자 가치 살펴 보기
매임 대상 = 투자 가능 단지 + 랜드마크 단지
-→ 선호도 있는 단지 + 가격 남기기
==> 결론 쓰기 방법 (위치+현장느낌+교통+수요+전고점, 매매가 +전세가격+전저점+투자금+결론)
투자할 수 없다면, 단지와 가격을 남겨서 복기 해볼 것
2. 비교평가
4급지 다른 지역에 있는, 여러모로 달라서 비교하기 어려운 단지들간 비교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가치가 헷갈릴 때에는 더 상세하게 입지 요소 등을 적어보고 생각해 봐야한다는 것 !!
[적용할 점]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나 자신에게 나의 투자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칠 것
적용할 점이 너무너무 많아서, 하나라도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교안을 하나하나 뜯어서 적용해보고 싶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용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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