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펭밀리를 위해 노력하는 투자자 펭쥐니입니다.
2강은 용용맘맘맘님께서 임장, 임보, 비교평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건, 공부와 실전투자는 다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왜 전임이 매끄럽지 않고 부담스러웠고
왜 매임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임보를 쓰고 비교평가를 해도 뭔가 찝찝한 우선순위가 선정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할지 알 수 있었던 강의였어요.
그럼 어떤 것들은 느낄 수 있었는지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것을 저렴하게 산다는 것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좋은 자산을 저렴하게 사서 보유하는 것인데요.
선호도가 있는 자산을 절대적&상대적 저평가 구간에서 구입할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그동안 해오던 임장과 임보 안에 이 모든 것들이 들어있었더라고요.
특히 선입견을 갖고 시작한 임장은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될 수 있어서,
포인트 포인트를 갖고 꼼꼼하게 봐야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임장과 임보를 통해 파악한 단지와 물건을
비교평가를 통해 가격이 적절한지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저평가된 자산을 싸게 살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었더라고요.
임장과 임보의 연결
분임, 단임, 매임 전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것들이 있고,
임장 후 정리하며 결졍해야하는 요소들이 있었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개별적으로 킵해두고,
포인트는 ‘투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임장에서 정리된 것들이 임보까지 이르러 분석하는 것까지가
진정 자산을 사기 위한 필수 흐름이더라고요.
역시나 중요한 것은 선호도
선호도는 단순히 지방에서만 적용되는 요소가 아닌,
수도권에서도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우선순위 있는 위치와, 뒤섞인 위치에 있는 개별 우선순위의 단지들,
마지막 매물까지 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내가 궁금한 사항을 가설로 세우고 결론과 적용까지 이어나가면서
투자에 대한 확신을 기를 수 있다는 것 또한 포인트였습니다.
용용맘맘맘님의 2강을 들으며,
내가 보고 있는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확실히 분석하고,
남은 전임과 매임을 구체적으로 적용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아닌 ‘찐 투자자’로 이번 앞마당을
더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BM : 매임 전 전임은 물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더 적극적인 매임하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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