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가입니다:)
2강에서는 용맘 튜터님을 처음 뵐 수 있었는데요.
뭔가 익숙한 향기가…ㅎㅎ 강의 내용을 듣고 있으니 자모님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임장 가기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시고, 임장을 통해 답을 얻어가는 모습이 특히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
사실 강의 목차를 봤을 때는 임장? 임보? 매번 나오는 내용이겠지 싶었어요.
그런데, 강의를 들을수록 그동안 익숙함과 편함에 취해
기본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질문 만들어내기’ 였습니다.
이전에는 뭘 어떻게 더 질문하지? 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이렇게 정리하면 질문들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겠다 싶었습니다.
또,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좀 더 나아가 가치와 수요를 따져볼 수 있는 질문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질문의 퀄리티를 높이기
기존에는 단임을 나갈 때 전체적인 느낌을 파악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포인트를 사전에 생각하고 단지임장에 가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동간 가격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에 전임을 했을 때, 단임까지 끝낸 단지임에도
부사님이 그 물건은 따로 떨어져 있는 동인건 알고 계시죠?라고 했을 때 띠용했었거든요.
→ 분임, 단임 더 세밀하게 하자!
BM할 점이 많은 강의인데, 쫓겨 듣다보니
흡수를 너무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ㅠㅠ
실전반 끝나고 꼭 한번 더 복습을 꼭 해야겠어요😊
용맘 튜터님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선배와의 강의도 넘 기대됩니다^!^
댓글
봉가님 완강+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