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투자의 순서를 달리하라.
-내 집 마련이 먼저인가, 투자가 먼저인가를 고민하던 저에게 확신을 주는 말씀이셨습니다.
항상 두 가지를 고민하다가 어떤 결정도 못하고 있던 저였거든요.
(지난번 내마반에서도 이 부분을 제일 혼란스러워 했던 것 같아요.)
2.노후준비
-항상 흐린 눈을 하고 모른척하고 싶었던 부분이예요.
하지만 현실을 마주하고 나에게 필요한 노후 자금을 계산하니 정신이 바짝 들더라구요.
조금 더 젊었을 때, 투자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고
지금 하는 일에 대한 방향성도 잘 그려진 것 같습니다.
3.비전보드 _ 미래의 나와 연결
-월부에서 소개 해주셨던 책 퓨쳐셀프를 읽고 있습니다.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막연했는데, 확실히 이미지와 함께 시각화 하니 더 와닿는 부분이었어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무슨 말을 해줄지,
반대로 내가 6개월 후, 1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나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지 떠올리니
좀 더 쉽게 비전보드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막상 혼자 만들 때는 "가능할까" "내가 너무 큰 욕심을 부리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저를 가로막을 때가 많았는데-
조원분들의 비전보드를 보고 저도 용기를 함께 얻었어요.
4.급하게 가지 말 것.
-무주택의 기간이 너무 길었던 저에게는 '빨리 큰 성공을 맞이하고 싶다.' 는 욕심이 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강을 듣고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투자는 물론, 집을 거래하는 것에는 그 어떤 경험도 없다는
저의 최대 약점을 계속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홈런을 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10억까지는 경험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크게 와닿았어요.
(열기반 안 들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증말 ㅠ_ㅠ )
5.정신무장 단디하고 강의 따라가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복습해라!
복습 또 복습입니다.
2강은 꼼꼼하게 필기하고, 좀 더 잘 정리해보자! 라고 다짐해봅니다. 😄
쓴소리와 함께 따뜻한 격려도 아끼지 않으시는 너바나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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