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저에게 와 닿았던 점은 종잣돈이 크지 않아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예시가 비슷한 예산이라 조금은 더 용기를 갖고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배우자와 이야기 하면

실거주를 할지 거주보유 분리를 할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종잣돈을 다 사용할지 아니면 쪼개서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논의 중인데,

 

2주차 용용맘맘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논의를 좀 줄일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잣돈을 다 쓸 경우와

종잣돈을 조금 남겨두고 집을 마련하는 방법.

 

결국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의 비교로 들어갈 것 같네요.

 

막상 거주보유 분리를 1주차에 속으로 결정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었거든요.

 

2주차 때 방법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직접 따라해 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자고 난 뒤에 보는 강의라 졸면서 본 부분도 있는데..

마지막에 강의를 열심히 듣기가 있어서.. 좀 찔렸네요ㅋㅋ;; 

 

복습할 때는 정신 차리고 잘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저희 가정에게 맞는 집을 찾아보고 싶네요!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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