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단지임장
-1주차와 다르게 2주차부터는 임장에 서서히 단련되고 있고, 조원들과 함께해서 완주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임장이 끝난 후 간단한 조모임을 통해 생활권 별로 순위 매겼던 과정이 단임후기 정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고 흥미로웠다는 의견도 있었다.
✔️2주차 강의 중 인상깊었던 것
-서울은 교통, 지방은 연식이지만 결론은 임장을 통해 자기에게 제일 맞는 우선순위 선별로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선 단지, 지역, 입지 분석이 바탕이
되야한다는 점
✔️임장 후보 선정 시 고려한 점
-지방은 연식이지만, 단지임장을 통해 학군의 선호도를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동래구는 상품가치(연식,브랜드,세대수)도 중요하지만, 학군을 떼고 생각할 수 없기에 학군+환경을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했다.
✔️단지임장을 다녀온 후 느낌
-사직생활권: 학군으로서 압도적 1위지만, 종합운동장 소음이 생각보다 비선호요소였고 시세가 비싼 평지 밀집 아파트를 제외한 언덕아파트의 가치가 추후 어떻게 될지도 궁금했다.(평지러버인 나에겐 언덕아파트는 최후의 고려대상이 되겠지만…)
-명륜생활권: 신축+준신축 아파트들이 몰려있고, 학군 환경적인 면에서도 평타를 치는 명륜은 단지임장을 다녀오고 난 후 관심 단지가 조금 변경되어서 결국 매물임장을 통해 매임하고 싶은 단지를 결정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온천생활권: 그렇게 외치던 얼죽신이 빛을 발했던 순간이었다. 신축에 눈이 돌아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 다만 환경+학군이 개선되는 것이 급선무.. 고려가치 중 환경과 학군이 여전히 모두 아쉬웠다.
함께 의견 나누고, 정리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어제도 고생했고, 오늘도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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