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사십살앤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투자를 하려면 자연스럽게 해야하는 비교평가와 함께
이미 앞마당이라고 생각하는 A지역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양파링님의 비교평가 방법을 통해서 제가 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배울 수 있었고,
A지역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큰 내용들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내용과 적용할 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별 위상을 제대로 안다는 것'
1주차에서는 서울 및 경기의 지역별 위상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2주차에서는 그 위상들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위상들 안에서 어떻게 비교를 해야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같은 3급지라고 할지라도 그 안에서 가장 가치가 좋은 지역은 어디일지?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서
같은 3급지 안에서 지역별로 나눌 것이 아니라 생활권별로 구분을 해보는 것이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별 위상을 확인할 때에 평단가만큼이나 중요한 것인 랜드마크의 가격을 놓치고 있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그냥 랜드마크의 가격을 ‘보기’만 헀지, 랜드마크의 가격을 가지고 지역간의 비교평가며 위상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적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위상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의 수준을 낮추지 않는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협상도 안되고 투자하기 어려워지면서 가치가 낮은 선호도가 낮은 단지로 내려가야겠다 하는 찰나에
해주신 말씀이라 아직 어떻게 해봐야겠다는 확실한 방법이 그려지지는 않지만
어렵다고 힘들다고 위상을 낮춰서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답은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내가 살 수 있느 물건의 수준을 낮추지 않는다. 앞마당 안에서 뾰족하게 찾아본다.
‘가격 LAYER’
비교평가를 위해 먼저 지역끼리 크게&넓게 보고 지역 내에서 작게 정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A지역의 가치와 가격을 배우기 이전에, B지역의 생활권/연식/평형별로 정리하면서 가격감을 잡아주셨습니다.
응? 이게 이렇게 쉬운거라고? 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B지역의 가격이 제 머리에 남겨졌습니다.
물론 혼자서 다른 지역을 생활권/연식/평형별로 나누어서 가격을 잡아보려고 하면
양파링멘토님이 해주신 것만큼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가격감을 잡는 방법을 명확하게 배웠고, B지역의 가격감을 잡았으니 거기서부터 LAYER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B지역은 이미 앞마당이기도 하고, 이전 강의에서 배운 지역이기때문에
B지역을 바탕으로 이번에 배운 A지역의 가격까지 LAYER를 쌓을 수 있었던 부분이
이번 강의의 KICK이었습니다!
> B지역의 가격LAYER를 바탕으로 선별해둔 단지와 이번에 앞마당을 만들면서 가격을 비교해본다.
B지역과 A지역을 기준으로 이번 임장지의 가격을 비교한다. 물론 그 전에 가치파악이 우선이겠지만!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입지가치를 기준으로 생활권 내에서 선호되는 단지에 콤파스 중심을 찍고
단지가 선호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단지로부터 멀어지면서 가격의 흐름을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치지옥에 빠지지 않기!
입지가치, 상품가치, 선호도를 고려해서 가치를 판단했을 때에 어떤 단지를 명확하게 선택하지 못할 때에는
가치 우선순위가 애매한 단지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좀 더 들어가서 매물별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황/상태를 확인해서 투자할 줄 알아야 함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가치지옥에 빠지지 말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상황/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한다!
전임말고 매임이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하지 못했던 부분들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뇌새김할 수 있었던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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