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양평 5호선 : 강남 약 40분 / 1회 환승 필수
-영등포구청 2,5호선 : 강남 약 35분 (5호선 : 김포공항-여의도-종로-강동)
-문래 2호선 : 강남 약 30분
-당산 2,9호선 : 강남 약 34분 (9호선 : 김포공항-여의도-고속버스터미널-올림픽공원)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상가마다 학원은 있으나 초,중등학원 정도이고, 입시학원은 안보인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쪽보다는 목동,노량진으로 보낼것 같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홈플러스/롯데마트/하나로마트/병원
-약 10~20분거리/ 영등포시장,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병원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신혼,중년,어르신 등 다양
1.교통
2호선 순환선이 인접하여 서울 도심 어디든 가깝게 다닐수 있고 특히 강남, 여의도, 마포, 홍대 진입이 좋다.
임장지역은 서울 서쪽으로, 강남 생활권은 아니지만 강남보다 가격 메리트가 있고,
한강도 가깝다. 직장인이 생활 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2.환경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예전 구도시 느낌이 아쉬웠다.
양평역은 공업지역이여서인지, 공업사도 보이고, 으스스한 느낌이 나는 곳도 있었다.
이부분이 유해환경은 아니지만, 동네에 사람도 없고 분위기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영등포, 당산은 그에 반해 주거하기에 좋아보였고, 사람도 많았다.
특히 영등포구청역 바로옆 당산동2가 현대는 1994년식임에도 관리가 잘되어 보였고
초역세권이여서 가격방어도 잘되고 있는 느낌이다. (30평/매매12억/전세6억)
문래동은 조용하고 차분한 동네느낌이였다.
대림,신도림과 인접하여 아무래도 밤에는 어떤지 한번 더 가보고 싶었다.
전반적으로 마트와 병원등 생활권은 잘 형성 되어있고,
조금만 나가면 백화점,시장도 있어서 부족함은 없어보인다.
지형도 거의 평지여서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줄것 같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주차공간은 협소할 것 같다.
왜인지 사람들이 무언가 급해보이고
여유가 없어보인다.
3.학군
초등학교,중학교는 군데군데 있었지만,
고등학교는 관악고뿐이 없다.
4.일자리
눈에띄는 일자리는 없었지만, 근처 구디,가디,여의도 마포와 가깝고
교통이 좋아서, 어디든 편하게 이동가능하므로 괜찮은것 같다.
5. 내가 선정한 분위기 입지순위 (동네별 역 기준)
당산역>영등포구청역>문래역>양평역
6. 느낀점
임장지역이 여러동을 겹쳐지는 동선이여서 동네마다 살짝씩 발만 담군 느낌이지만,
횡단보도 하나로 달라지는 동네 분위기가 신기했다.
조원들과 이야기 나누며 걸어서인지 힘들지 않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막상 경험해보니 현장을 꼭 가봐야 되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예를들면, 연식은 오래되었지만 현장은 너무 말끔한 아파트 외형이라던지,
지도상 한강이 가깝지만, 뚝과 방음벽으로 한강은 보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무심히 지나치던 예전과는 달리 관심있게 보게되고 매물가도 찾아보며 사진도 찍으니,
관광객이 된듯한 느낌은 들었지만,, 그러던가말던가 조원들과 신나는 임장시간이였다.
분위기임장[재테기 7조37]
황제용용/도도99/달항아리/즐거운소풍/JASMIN80/골드라떼마셔
202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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