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숨은 부자 SOY24의 독서 후기] / 자본주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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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본

자본주의

ing (~78p)

내가 이자를 갚으면 누군의 대출금을 가져와야 한다.

돈이 적게 돌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결국 이자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는 것이다. 수입이 적고 빚이 많은 사람들, 경제 사정에 어두운 사람들, 사회의 가장 약자들이 파산을 하게 된다. 다른이의 돈을 뺏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해야만 한다. 이자를 갚으면서 점차 은행 및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이 적어지다보니 다른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줄 수 없다보니 점점 돈을 못 갚아 파산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또한 돈을 빌리는 행위에 신중을 가해야한다는 것을 인지하며 무엇이 되었든 돈을 벌기 위한 옳은 행위를 하는거에 안일해지지 말아야겠다.

 

 

 

 

돈이 부족하니 돈을 못 갚는 사람들은 더 급격하게 늘어난다.

통화량이 줄어들면서 통화팽창이 멈추는 순간 디플레이션이 시작해서 경기침제가 온다. 생존을 해야 하는 사회에서 작은 것이라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뭔가를 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지금은 그것이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며 생존을 꿈꾸어야 한다. 돈은 빚이라는 형태고 자본주의는 이 시스템으로 정상적인 작동을 한다. 자본주의에서 돈이 있는 사람들은 빚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파멸에 이른다. 빚이라는 게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는게 이것을 활용해 좀 더 많은 부를 쌓을 수 있으니 감당가능한 수준 내에서 잘 활용해야겠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저신용자에 대한 주택 담보대출을 의미하는 것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돈을 빌려주기도 했다. 저신용자들이 주택을 구매했다가 가격이 오르면 되팔아 큰돈을 쉽게 벌수 있었다. 저신용자들에 대한 대출 이자가 높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원금도 재빨리 회수하고 높은 이자도 받을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의 거품이 터져버렸고 갖고 있는 집을 팔아도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었다. 돈이 많은 사람은 더 이상 은행에서 대출을 하지 않고 은행은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면서 디플레이션을 초래하였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통해 돈이 있는 사람들은 대출을 잘 활용하고 통제까지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결국 파산에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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