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임 후, 진행한 조모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단임을 진행했다 보니, 단임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구로구 전부 다를 단임하지는 않았지만 주요 적인 곳인 신도림과 구로 쪽을 봤다 보니 나눌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강의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기에 재밌었습니다.
저는 성북구 일부와, 평촌도 어느 정도 임장을 다녀왔기에 양파링님의 강의가 더 와닿고 재미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성부구를 임장할 때, 성북구 안에서만 임장하는 것이 아닌, 성북구 밖에서 시작하라!
성북구의 가치를 잘 알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성북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임장을 할 때도 적용해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구로구의 분임, 단임 일부를 통해 두 번 정도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신도림은 3.5급지라고 하는데 역시나 좋은 입지였고, 생각했던 것 보다 단지임장을 하니 더욱 더 좋았습니다.
그 외에 신도림역 아래 쪽도 좋은 생활권이구나~ 신도림보다 가성비 생활권이구나~ 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시세 분석 과제는 다들 아직 못한 상태였지만 신도림 상권 등 유의깊게 보는 상권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들 좋은 단지는 비슷하게 좋게 느낀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아직 단지임장을 다 하지는 못해서, 다음 주 단지임장을 마저하고 또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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