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7기 29조 정열적인빛]

조모임 90분이 순삭~~

오늘은 퇴근후 마곡을 돌아보고 왔는데도, 조모임 시간이 피곤한 줄 모르고 지나갔어요.

임장 한달에 6번하기로 했는데 이제 마지막 한번 남았네요.

조모임하면서 미니임장 토요일에 하기로 했으니, 후덜덜….미션컴플릿!!! 기대합니다.

 

 

  1. 1주차 강의 및 과제하면서 어떤것이 제일 어려웠나요?

    분임 및 단임을 나눠서 하느라,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언덕오르느라 힘들었지만, 맛사지하고 다리 풀어줘서 1주차보다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고,

    저는 아침부터 마무리 할때까지 내린 비로 인해서 운동화 다 젖어서 속상했는데, 양말 2개가 필수라는것을 알았네요. 단지비교가 제대로 안되서 힘들었는데, 강의때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2. 수도권에서 가장 좋은 지역과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

    교통, 직장, 환경 그리고 아무래도 엄마들은 학군을 많이 보게 되네요

     

  3. 가보고 싶은 단지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

    송파 엘리트

    마포 마래푸

    강서 마곡지구

    신대방 우방

    구로구 개봉동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내 종자돈에 맞거나, 대장 단지 위주로 분위기를 보고 싶어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4. 임장할 지역 혹은 단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는데, 단지에 대한 의견을 구해서, 

    양천구 주민으로서 내 생각을 이야기해주면서도

    혹시나 편협한 의견을 유도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러워졌습니다.

    가슴이 웅장해 지는 단지들을 돌아보면서,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를 유추해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역시 단지대 단지를 두고 어떤것이 가격이 더 오를지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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