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월급쟁이 부자들의 열반기초 강의 챕터1에 대한 수강후기를 적어보자.
‘월급쟁이부자들’은 유튜브 플랫폼에서는 재태크에 관심있는 이들이게 있어 제법, 꽤나 낯익은 채널로
너바나님을 비롯한 많은 강사진들이 재태크 및 부동산 투자관련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나 역시 이번 열반 기초강의를 듣게 된 경로가 유튭을 통해서 였는데, 마치 거대한 영혼의 인도자들이
건낸 손을 꼬옥 잡은 어린 영혼처럼 여기까지 이끌려온 듯 하다.
열반기초는 ‘월급쟁이 부자되는 법’, ‘너바나의 투자원칙과 기준’, ‘초보자를 위한 선배의 노하우’,
‘부동산 하락장에서 투자처 찾는 법’, 이렇게 4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4주간 매주 오픈하면서
사이사이 조별과제와 개인과제도 있어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마인드교육을 통해 적극적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의 추월차선에 진입하려면 부자의 마인드로 바꿔라!’
이전엔 내가 가는 길이 부의 차선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뻥 뚫린 4차선 도로는 아니였지만
사업소득으로 어느정도의 고소득이 지탱해주었으니까… 하지만 덧셈의 방식만 알았지 곱셈의
세상은 모르는 근로소득자 였다는걸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겠되었다. 이제야 비로서 ‘자의식 해체’의
단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일까? …….. ‘not A but B’ …. 너바나님의 강의는 내가 갇혀 살고 있던
세상에서 나와 부의 추월 차선에 진입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일깨워 주고 있다.
‘근로주의 사회에서 언제까지 돈 벌 수 있어?’
기대수명을 90세, 은퇴나이 60세로 가정했을때 근로소득이 없이 자유롭게 살려면 자그마치
36억이 계산된다. 물론 최소단위는 아니고 내가 이정도면 그래도 걱정없이 즐기며 여유롭게 살겠다
싶은 비용을 넣고 산출했을 때의 금액이다. 평소에 ‘연금으로 대충 월300만원이면 빠듯하게 살겠지?’,
‘그런데 크게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지?’, ‘자식에게 또 사회에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유는
전혀 없겠구나….’ 라고 막연하게 생각만 해왔고 두려움에 더 이상 생각하길 거부해온 것 같다. 강의를
통해 정면으로 마주하니 큰 공포가 밀려왔다. 더 이상은 주저할 여유도 빠져나갈 뒷문도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강의는 나에게 자본소득 없이 근로소득만으로 겨우 지탱하고 있는 우리는 ‘근로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점을 송곳처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었다.
‘목적지를 선택하고 과정을 구체화 하라’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는 명언이 있다. 그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자
생각했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목표를 세우고 경로를 설정하고 실행과 복기, 버티기 단계로 대략 나뉘는데 이런 프로세스는
어떤 영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전술, 전략 그리고 시스템화에 대한
설명은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내용들이 였다.
열반기초강의는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반석을 만들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솔직히 나에겐 동기부여는 필요치 않다. 더 이상 뒷걸음을 칠 여유가 없으며 돌아갈 수
있는 길도 없기 때문이다. 월부에 대한 믿음이 생겼기에 내가 과연 투자자로써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더 이상 없다. 현명한 로드맵과 전략만 필요할 뿐이다.
앞으로 진행될 강의를 통해 그들의 압축된 노하우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구체적인 전술과 계획들을 나에게 맞게 그려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에게 중요했던 내용 요약
1) Not A but B
2) 인생은 곱셈
3)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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