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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지역에 대한 편견 혹은 선입견.
이번 2주차 강의에서 양파링님은
지역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파헤치기를
그냥 떠먹여 주셨다.
마치 여기가 내 임장지인 것처럼.
얌얌 떠먹임 받는 기분 참좋다.
이 지역은 사실 내가 그 동안 투자처로 생각보지 않았던 곳이다.
" 외지지 않았나?
너무 멀지 않을까?
잘 모르는 지역이라서…"
이런 선입견들이 가로막아서
살펴볼 생각도 하지 못했던 지역.
그런데 양파링님의 강의에 나온 이 지역은
응? 생각보다 좋잖아?
강사님들과 튜터님들께서
누누히 말씀하시던
지역과 단지들을 퉁쳐서 보지 마라.
그것이 이것인가 싶었다.
선입견들이 이미 나를 가로 막았기 때문에
이 지역에 대해 알아 볼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이 지역이 가진 명확한 장점과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명확한 선호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만이 가진 강점과 사람들이 생각하느 선호요인이 있는 것인데.
그것을 그냥 퉁쳐서.
이 지역은 이래.
별로야.
이러지 말라고 했냐 안했냐
지역에 대한 접근 AtoZ
콤파스 뙇 찍고
동그마리 쫘악 돌려서
그 안에 들어오는 단지부터
멀어지는 단지들까지.
어느 지역을 볼 때
그 지역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지역의 선호 요인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마치 내가 이 지역에 다녀와 본 것처럼
자세히 낱낱히 알 수 있었다.
그 지역안에서 생활권 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 생활권안에서의 사람들의 선호도는 어떤지.
강점은 무엇이며 약점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상세히 알게 됐고,
그 선호에 접근하는 방법,
투자자로서 강점과 약점을 어떤 관점에서 봐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됐다.
지역 내 가장 별로라고 생각했던 생활권마저도
그 나름의 선호와 강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 안에서 선호되는 단지는 분명히 있었다.
가장 선호되는 요인에서 콤파스를 딱 찍어서
원을 그린 다음
그 안에 들어오는 단지와 멀어지는 단지들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고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한다면
결국 내가 투자해 볼만한 단지가 걸러질 것이다.
그 단지들을 앞마당과 비교평가 해 보는 것.
그것이 핵심인 것 같다.
지역, 생활권 분석에 대해 개념적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실전 적용 프로세스를 알게 된 것 같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새로운 지역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된 강의였다.
앞으로 앞마당을 늘려가는데
꼭 적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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