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분들과
임장하다가 잠시 쉬면서
함께 한 조모임
가끔은 내가 너무
쉬운 걸 묻나?
엉뚱한 질문을 하나?
바보같아 보일까?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가감없이 질문하면
여러 조원분들의 답으로
채워지는 나를 발견해서
너무감사하고 기쁘다.
‘길음’도 모르고
‘마곡’도 모르고
‘평촌’도 모르던
내가
서울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건
조원분들의 도움이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
함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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