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니 해내는구나. 감사합니다[서울투자기초반 24기 16조 야자수그늘]

조원분들과

임장하다가 잠시 쉬면서

함께 한 조모임

 

가끔은 내가 너무 

쉬운 걸 묻나?

엉뚱한 질문을 하나?

바보같아 보일까?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가감없이 질문하면

여러 조원분들의 답으로

채워지는 나를 발견해서

너무감사하고 기쁘다.

 

‘길음’도 모르고

‘마곡’도 모르고

‘평촌’도 모르던

내가 

 

서울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건

조원분들의 도움이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

 

함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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