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첫 강의 시청 완료

  • 23.12.12

3개의 강의를 듣는데 6일이나 걸렸네요 ...

평일에는 아이들 양치시키고 나면 저도 지칠대로 지쳐서

컴퓨터 켰다가 눈이 감길것만 같아서 컨디션 좋은 낮에 시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모두 등교,등원 시킨후 라고 생각해서 첫 강의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빨래를 개면서 들을까 하다가 한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책상앞에 앉아 필기하면서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다음날은 아이들 픽업하고 중간중간 간식에 숙제 했는지 체크하면서 보려고 하니

집안의 잔일들이 남아 또 하루가 지나갔고

주말이 되니 아이들 먹이고 치우고 나갔다오니 또 밤이 되었구요

오래 걸은탓에 골반도 아프고 몸살끼가 있어서 빨리 자야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정신없이 지나간 나의 5일

월요일 6일차가 되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문화센터 요가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걸어가는 길에

꼭 포기하지 말고 강의 들으시라는 번뜩이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요가마치고 집에와서 허겁지겁 밥을 먹고나니 12시

오후1시 반 큰아이 데리러 가야하는데 1시간 반동안 1강 두번째 강의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너무도 중요한 말들이라 초 집중해서 보고 싶은데.....

아이들 조금 저렴하게 먹인다고 시장에 가서 사다 날라 반찬만들어 밥먹이고

아이들 학교숙제 학원숙제 시킨다고 신랑이 집에 도착도 하기전에 나혼자 방방방


아이들은 겨우 양치 시켜 잠들기 전인데

또 빨래가 산더미


내가 집에서 아이들 케어한다고 집에 있는게 맞는건지

나는 집에 있는데 왜 출근하는 사람보다 더 바쁜건지

나가서 일을해서 돈벌고 가사 도우미를 일주일 딱 1번만이라도 신청을 할까...

그러다가 25만원이면 차라리 아이 학원비 내서 내 심적으로 좀 편안해 지자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가


더는 미루지 말고 내 일에 집중하자 싶어서 마음을 굳게 먹었더니

몸이 부지런해 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전엔 왜 청소기 돌릴 시간도 없지??했는데 빨리 일어나서 청소기 돌리고 있고

강의를 들으려고 빨라진 몸을 보면서 내가 원하는게 월부에 있었구나 알게 되었고

월부에 몰빵하자 다짐했습니다


이제 결혼 10년차에 아이 둘이였는데 얼마나 무지했으면 신혼부부 특공도 못써먹고 7년이란 세월을

그냥 보냈습니다....

1강 세번째 강의를 듣고 나니 그 무지했던 세월이 얼마나 후회스럽던지...


사실 유튜부 잠들기 전에 보고 눈떠서 보고 자주 월부광고도 보고 월부에서 꼭 강의 들으라고

학교 교육과정에 있어서 전국민이 다 보게 만들고 싶다는 말에도 선뜻 강의를 시청하지 않고 있다가

6년?7년??만에 20억인가 수익을내셨던 남자분 영상을 두편 보고서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너바나님의 열반기초 세개의 강의를 듣고난후 저는 더더더더더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나도 이루고 싶다.

나도 부동산투자에 성공하고 싶다.

나도 아이들 키우며 돈걱정 안하고 보란듯이 잘 살고 싶다.

나도 남편과 그놈의 돈 때문에 매일을 날세우며 상처만 남기고 다투지 않고

60살 70살 다 늙어서 말고 (피부의 탄력을 말함)

아직 서로 건강하고 이쁠때 때로는 해외여행 다니면서 서로 아껴주고

고맙다고 감사해하며 살고 싶다.


너나위님,너바나님,코크드림님 그 외에 월부 수많은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아

꼭 성공하리라 꼭 성공해서 살아가고 싶은 방향대로 멋지게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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