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경요약#1 가격과 시장의 분위기 판단하는법(feat. 분양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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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주제: 가격과 시장의 분위기를 한눈에 판단하는 법>

분양권 가격이 싼지 비싼지 확인하는 방법

• 가치(임장을 하고 입지를 판단하는 과정을 통해)
• 가격(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분양권 가격 분석을 통해 어떤 것을 알 수 있나?
(단순히 기축단지 들을 비교 해보는 것을 넘어서 아직 입주하지 않은 단지를 통해 생각해보면 보다 넓게 이해 가능한 부분이 생긴다)

1. 시장분위기(경쟁률)
-신축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에 신축아파트에 대함 매매 심리를 알 수 있어 시장 분위기 파악에 도움이 된다.

Ex)  강동구 이전 랜드마크 그라시움 59가 14.9에 전고, 이보다 더 선호되는 단지라면 충분히 더 비싸게 형성될 수 있다. => 올림픽파크포레온 분양권 84기준 3.69대1 분양가 13억
가격이 저렴함에도 경쟁률이 낮았고, 신축에 대한 수요 선호가 있음에도 시장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음알 알수있다.

2. 가격 수준의 판단(분양가)
 Ex) 성동구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분양가 14억 경쟁률208.75:1, 반대편에 위치한 구축 단지가 13.5억 정도로 니즈가 충족되어 충분히 싸다고 판단되어 경쟁률이 모인것으로 판단된다. 

=> 단순히 숫자에 압도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의 선호도와 입지를 반영한 가격이 맞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기축 단지에서 해나가는 고민을 똑같이 정리하며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3. 지나고 나서 알게 되는 것(그때가 쌌어,,)
Ex)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분양가 17억/ 분양 시점에 아현 뉴타운 선호 단지도 17억으로 가격이 비슷해서 모호했음 그러나 현재, 매매가 23~25억으로 해당 투자를 했다면 1년 사이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되었을 것
=> 분양가 가격이 모호할 수 있고, 시장을 기다려보면서 알게 되는 부분도 있음
그때의 분양가를 생각하고 현재 수익을 거뒀을 것을 생각해본다면 당시 나에게 어떤 행동이 필요했을지 고민을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