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숨은 부자 SOY24의 독서 후기] / 자본주의 5

NO

카테고리

도서명

진행상황

기억하고 싶은 구절

배운점/적용할점

1

경제기본

자본주의

ing (~91p)

우리나라는 자원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는 다 수입을 하다보니 이런 걸 사려면 달러가 필요하다. 국제거래에 통용되는 결제 수단을 기축통화라고 하는데 달러가 바로 기축통화인 것이다. 세계의 수많은 돈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돈은 달러이다. 미국이 재채기하면 세계가 감기에 걸린다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은 전 세계와 무역한다.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돈은 빚으로 우리나라는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보니 미국과의 의존도가 높아져 달러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인지해야겠다.

 

 

 

 

기축통화인 달러는 한마디로 기준이 되는 돈이다.

달러를 발행하는 곳은 미국 연방준비은행 FRB로 여기는 정부기관이 아닌 순수한 민간은행에 불과하다. 정부도 돈을 빌리는 민간은행의 연합이다. 미국 정부는 민간은행에서 돈을 빌려야 하는 처지에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것은 미국 정부가 아니라 극소수의 금융자본가들이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가지면서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인 FRB가 정부가 아닌 민간은행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그러다보니 미국은 극소수의 금융자본가들이 경제에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금융자본가들은 또다시 그동안 빌려준 대출금을 무지막하게 거둬들이기 시작했다.

FRB가 금리를 낮추니 사람들은 쉽게 빚을 내서 투자해 보려는 과도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이 결국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과도한 투기 열풍의 진원지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는 FRB는 갑자기 그간 뿌린 돈을 마구잡이로 거둬들이기 시작했다. 금융 시장에는 대혼란이 시작됐고 빚더미에 오른 국민들은 파산하기 시작했다. FRB는 수천 개의 금융회사들에 대해 독점적인 지위를 획득할 수 있었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아무리 유혹하더라도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 하며 FRB가 어떤 식으로 행동할지 대처를 잘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겠다.

 


댓글


Soy24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