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실력있는 투자자
레드와인 인사드립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대답을 하셨나요?
김과장? 하준이 엄마? 조장님?
어떤 대답을 하셨든 상관 없습니다
대답하신 모든 것이 여러분의 모습
또는 되고 싶은 모습일겁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저는 기버(Giver)입니다!"
라고 대답하신 분이 계신가요?
만약 그런 분이 계시다면
더 이상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충분히 멋진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잠시만 시간을 내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저는 월부에서 첫 강의를 들은지
40개월차에 접어드는 이제는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고인물의 위치가 됐습니다
그동안 들었던 정규 강의를 세어보니
17개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방황기 6개월, 자실 6개월,
휴식기간 1년을 제외하고 거의 매달
강의를 들으며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강의를 들으며 만났던
튜터님들과 반장님들, 조장님들과 조원분들까지
그 수를 헤아리면 200명은 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많은 강의를 수강하시고
많은 분들을 만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오늘 제가 만난 200여명의 월부인들 중에
기억에 남는 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월부에 지금까지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때로는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시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제게는 너무 감사한 분들입니다
1. 월부 생활 초반
저는 월부 생애 첫 강의를 너바나 멘토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수강했습니다
당시에는 뺀질이 수강생이었기 때문에
과제도 대충, 강의도 팔짱끼고 듣는
그야말로 날라리 수강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뺀질거리며 모임에도 늦던 저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함과 세심함으로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 당시 조장님이셨던
지금의 김다랭 튜터님이십니다
다랭 튜터님의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누구보다 바쁘고 정신 없을텐데도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시며
날라리 조원을 포기하지 않으셨던
모습은 수 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조장의 롤모델이십니다
2. 월부 생활 시작
생애 첫 열반 기초반 수강을 마치고 6개월 뒤
생애 첫 지투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만 들은채 수강했던 지투반이었기에
임장도 모르고 임보도 모른채
첫 오티때 당당하게 주말 임장은 안간다고
평일에 따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답답하고
당황스러운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저에게 직접 임장 다니며
하나 하나 알려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밥잘사주는 부자마눌 튜터님이십니다
밥잘 튜터님의 위대함(?)을 몰랐던
그때 당시에는 그 당시 담당 튜터님이셨던
제주바다 멘토님과의 튜터링에서
쭈뼛거리는 저를 챙겨주시고
임장할 때도 입 벌려 떠먹여주셨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한 밥잘 튜터님은
월부안에서 세심함의 롤모델이십니다
3. 월부 생활 절정
아직도 한창 달려가고 있는 중이지만
1년의 휴식을 갖기 직전
저는 월부생활의 절정을 맞이했고
생애 첫 월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가장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궂은 일을 도맡아 하겠다는 자세로
모든 반원분들의 말에 경청하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흡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의 시간동안
그동안 선명하게 보이지 않던 투자생활에
또렷함을 선물해주신 분이
그 당시 저희 반의 담당 튜터님이셨던
자음과 모음 멘토님셨습니다
자모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것 중에
가장 큰 가르침은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였습니다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길러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지금도 저는
그때의 멘토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판단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자음과 모음 멘토님은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이십니다
4. 월부 생활 휴식기
가족의 병환으로 1년 정도 쉬다 왔습니다
그 동안 여러가지 생각들이
마음을 헤집어 놓았고 그럴때마다
크고 작은 불안감들이 생겼었습니다
보려고 하지 않아도 보게 되는
함께 했던 동료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에 힘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럴때 전화하면 아무리 바빠도
기꺼이 시간내어 이야기 들어주면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던 동료가
가온인 튜터님이십니다
지투반에서 조장님으로 만났을때 모습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늘 한결같이 진심 가득한 말들로
동반 성장에 진심을 보여주신
가온인 튜터님은 자랑스러운 롤모델입니다
그리고 월부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된 요즘
여전히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난 10월 실준반을 통해 컴백하던 저를
흔들리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주신
두잇나 반장님
두 번째 복귀 강의였던 중급반에서
차분함과 진정성 있는 말로 힐링의 샘이 되어주신
프로 참견러 반장님
저는 저의 월부안에서의 롤모델분들을
더욱 더 닮아가고 싶습니다
그분들이 저에게 주셨던 따뜻함과
세심함을 저 또한 다른 분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롤모델이신 멘토님, 튜터님들과
오랜만에 복귀해서 방황할뻔 했던 저에게
든든한 버팀목과 힐링의 샘이 되어주신
반장님들을 닮고 싶었습니다
그 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혜안이 부족한 저이지만
한 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알고 있는
기버(Giver)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오늘 저의 롤모델과 감사한 분들의
모습을 따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네. 저는 기버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저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아는 ‘Giver’입니다
‘Giver’의 삶을 통해 더 큰 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니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Giver‘가 아니어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미래는 더욱 찬란하게 빛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나눌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나누지 않고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선택해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제는 뒤집어서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 다시 한 번 질문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제는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나누지 않고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나눌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당신의 가족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미래는 더욱 찬란하게 빛날 수 있습니다
당신은 ‘Giver’가 아니어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Giver’의 삶을 통해 더 큰 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아는 ‘Giver’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감사합니다
댓글
기버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신 레드 조장님! 한 달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마지막 문구가 정말 감명 깊네요! 나눔의 의미를 아는 기버로 성장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꾸준히 오래오래 봬요~!
이제부터 레드 튜터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ㅎㅎㅎ 나눈다는게 뭔지 직접 보여주셔서 저도 언젠가 레드님같은 조장이 될 수 있게 꾸준히 나누면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