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실적
1. 하긴했는데… 한참 부족함ㅜㅜㅜ
2. 못했음
3. 완료
감사일기
1. 2주 연속 토일 임장 그리고 첫경험이었던 튜터링데이~~~ 진짜 너무 좋고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는데… 나의 몸이 완전 녹초가 되었다. 월요일과 화요일 눈을 뜨고 있는데 마치 꿈속에 있는 것처럼 몽롱하였고 두통 증상까지ㅜㅜㅜ 할 것은 너무 많아 마음 편하게 쉬지도 못하겠고…. 책상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만 했다. 몸이 힘들어지니 마음도 힘들어져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나 지금 잘하는건가?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등등등… 내가 해야 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몸은 몸대로 지치고 힘들고… 할 수만 있다면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까지ㅜㅜㅜ
그런 순간 방긋조장님께 걸려온 전화~~~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편히 쉬어도 괜찮다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조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우도롱 튜터님께 톡을 했다. 위로와 격려 그리고 정확하게 콕 짚어서 이야기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2. 화요일 저녁 집으로 돌아가 줌으로 하는 튜터님과의 질의응답이라는 소중한 시간이 있었지만 난 쉼을 선택했다. 지금은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지만… 너무 귀한 시간을 흘려보내긴했지만 컨디션은 회복이 되었다.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고 흡수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 선택하고 집중하자는 마음이 들었다. 휴식이 필요하다가 판단되면 편안하게 쉬어도 괜찮다고 그래야 길게 할 수 있는거라고…..
3. 컨디션 회복으로 배드민턴 레슨도 받고 게임도 조금 할 수 있었던 시간 감사합니다. 몸이 완전 회복상태가 아니라 마음처럼 배드민턴이 잘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땀 많이 흘리고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 감사합니다.
댓글
미라클님 충분히 잘하고 계셔요~~~ 건강이 항상 최우선인만큼 건강 잘 돌보면서 완주 합시다!!
미라클맘님~ 화이팅 입니다~:) 장기전으로~ 체력관리도 중요하죠~ 쉴때 푹 쉬시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