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7기 36조 부여행맘] 내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배운 3강 강의 후기

*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1.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종잣돈 모으기 관리 방법, 재테크의 기본기 

    

2. 재테크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종잣돈을 모으는 구체적인 방법, 종잣돈을 활용하여 재테크 방법(세제혜택과 함께하는 주식투자방법, 부동산투자의 기초), 투자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법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다시 계획 세우는 내가 되기-목실감을 작성해보자, 체크카드 사용 98%로 세팅하여 내 수입과 지출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남편과 공유한다. 자녀 연금보험을 정리한다. 반드시 한 달에 한 권은 독서한다. 내일 죽어도 우리 자산을 남편이 한눈에 파악가능하도록 자산정리는 항상 깔끔하게 해둔다. 너무나 감사하고 좋아하는 월부 동료들의 글에 댓글 남기기를 매일 해본다.

권유디님의 진짜 부동산 기초강의였다.

열반기초반을 들을때 부동산 기초 강의를 들었던것같은데 지금과 내용이 비슷했을 수 있는데 받아드림이 조금은 달라진듯하다.

부동산의 투자원칙, 엄청나게 반복해서 되새겼던 “잃지 않는 투자”, “가치 있는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서 충분히 비싸질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을 유디님이 “싸지 않은 것, 오를 것 같은 것은 쳐다 보지 말라. 싼 것을 사게 되면 잃지 않는다. 즐겁게 기다려라. 그 날이 오면 나도 모르게 부자가 된다.” 라는 말로 다시 새겨 주셨다.

요즘의 나는 조금 오른 서울시장을 보며 과연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는가?!

침착하고 냉정하게 저평가 된 단지를 찾을 준비를 하고는 있는가?!

2주차 강의 후 연금저축 계좌들을 정리하며 주식과 친하게 지내는 요즘이다.

연금저축계좌로 투자도 중요하지만 올해 나의 목표인 서울투자 준비를 소홀히 했던 내게 유디님의 강의는 다시금 자극이 되었다.

열기를 들을때 왜이렇게 부동산투자를 권할까 조금 의심했던 나였는데, 오늘의 나로써 유디님의 강의는 월부선배의 찐 조언으로 들려왔다. 기본을 다시 일깨워주는 애정의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