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인턴튜터님께서 이렇게까지 하시는데 투자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실전 31기 3조와 함께 오하이오🍊_이브잉]

안녕하세요, 이브잉입니다.

실전반이 튜터링데이를 마치고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네요~

선배강의로 진행되는 4강은

험블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어디선가 본 험블 튜터님의 롤링페이퍼에 

손석구가 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ㅎㅎ

강의가 시작되고 강의장에 구씨가 나타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구씨보다 다정한…☆

그리고 김인턴 튜터님은

실전반 때 임보스터디때 카메라를 켜고 응원말씀 해주셔서 뵌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전에는 

작년에 1주일? 하루?에 하나씩 인사이트가 가득한 글을 써주시는 것을 보며 하나하나 정독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렇게 저만 내적친밀감 가득한 두분의 강의를 들으며,

진짜 두분께서 하시는 방식 그대로 알려주시니 

이대로만 따라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왠지 매임하고 결론까지 잘 써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과연?)

✅️매물임장과 협상은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험블 튜터님의 이 말씀을 듣자마자 저의 지난 매물임장들이 떠오르며 반성이 되더라고요.

컨디션에 따라 매임의 질이 달랐던 것 같아서요.

(핑계지만) 밤샘근무 후 가는 매물임장은 

컨디션이 안 좋다는, 머리가 안돌아간다는 핑계로 

‘하나라도 더 알아가고 얻어가야지’ 가 아니라

‘음 그렇군. 다음이 어디더라’ 하는 자세로 임하지 않았나싶네요…

튜터님의 말씀과 같이 습관처럼,

기초정보 뿐만 아니라 실거래가, 분위기, 위상 등을 여쭤보며 매물임장을 준비하고

점유자별, 상황별, 연식별 매물임장의 주안점을 달리하여 

튜터님이 교안에 적어주신 멘트 그대로 

이후에는 저의 언어로 

매임해보며 습관처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익숙지 않은 매물털기도 무작정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방법으로 해서 다음 투자가 후회없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매수가뿐만 아니라 전세매물까지 적극적으로 파악하기!

✅️ 튜터님의 임보 결론과 투자를 연결시키는 과정을 그대로 이행하기

강의 듣기 전에는…

앞마당 시세도 알아야겠고,

매임도 가야겠고,

결론 파트도 써야되고,

해야할 게 왜 이렇게 많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턴 튜터님께서 하나의 과정으로 

시세트래킹, 원페이지, 전수조사, 결론, 투자결정까지 보여주시니,

왜 투자 하나로 연결시킬 생각을 못했을까 싶더라고요.

안쓸 수 없게(?) 다~ 만들어주신 양식으로

이번 임보 결론파트 알차게 담아서 투자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임보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내가 언제 행복한지를 알아야 오래오래 내가 원하는 꿈과 목표에 갈 수 있어요.

튜터님께서는 투자초반, 그리고 역전세를 맞으며 견디던 그 시기동안

행복한 나를 위한 간절함에서 서서히 행복이 사라지고 간절함만 남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함만 남은 상태에서는 서서히 무너졌다고 하셨어요.

그 말을 듣는데 왜인지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을 찔끔..

그리고 사람의 감정에는 -,0,+가 있어요.

마이너스에서 0으로 어떻게 바꿀 거예요? 0에서 +는요?

이렇게 감정을 바꿔주는 일이 뭘까 고민하셔야 해요.

전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내가 뭘 할 때 행복한지 고민하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정말 지금 행복해보이셔서인지 더욱 공감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 버거워도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런 태도도 중요하겠지만 매번 감정이 +일 수는 없기에,

진짜로 날 행복하게 해주는 게 뭔지 고민하고 

그런 일로 나의 감정도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두 선배님,

험블튜터님, 인턴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