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 되어보자!!!!! 그리고 중학교까지....

강의를 다 듣고 고민이 하나 문득…

6학년이 될 때가 다가왔나 보네 

광끌이 안된다는 이유로 저학년에서 최고가 되면 되지 라고 나의 상태에서 최선이라고

규정한걸 아닐까?

앞마당을 만든 임보가 강사님들이 강의 해주신 것들과  일맥상통하고 잘 판단했다고 자위하고 자찬 한 건 

어쩌면 ‘이 정도면 됐어’라고 스스로 한계를 그은 것 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더 상위급 레밸에서 깨지고 부딪혀야 더 단단해진다는 걸 이미 살면서 경험해 봤으면서 말이죠.

이번에는 제대로 광끌 도전해 보겠습니다.  나이 경험 다 뒤로 하고 광끌에 성공해 본 예전 조원들에게 도움을 받아서라고 6학년에서 중학교까지 한번 가보죠…그 맛을 볼때까지… 되야할 텐데 ㅎㅎㅎㅎ

경험 없는 자의 말은 안 믿는다. 나도 경험이 없는 건 절대 남에게 말하지 않는다… 그건 사기니깐

그래서 경험자를 존중하고 겸허히 배운다. 그래서 매월 강의를 듣는 이유임

강의에서 서울a지역과 경기b지역을 보면서 이미 앞마당인 b지역대비 a지역이 가보고 싶어 졌네여^^

2달안에 갈거지만^^ 

강의에서 a지역과 인접한 서울 c지역을 언급하면서 바로 입지평가와 선호도요소를 비교해보고 이건 비교해봐야되 라고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투자순서와 방법이 바뀌는 것도 해보았구요^^ 

매월 앞마당 만들기와 독강임투 반복의 힘

이번 강의 팁으로 월부학교 단지분석 팁 3가지를 알려주셨는데 다행이 자모님 강의에서 배워서 현재 단지분석에 하고 있던 내용이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강사님들은 울컥하시는데 음… 왜 그런지 알거 같고  그런 기분을 느껴 본 적이 있어서 일까요.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바닥을 찍어서 올라온 분들 만이 아는 그런 기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저도 울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