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는 못했지만, 3일간의 정적을 깨고 다시 우리 조 톡방을 열어봤을 때, 그리고 조원들의 응원과 격려, 함께 갈 수 있는 환경에 내가 월부에 아직 속해있구나를 인지하고 다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바뀌지 않잖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아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자. 라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고, 멘탈 챙기며, 내일이 되어 어제의 나를 돌아보았을 때 그래도 잘. 했어, 열심히는 아니지만 1/10은 했어. 놓지 않고 좋은 기운 받고 있는 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면, 괜찮은 것 같다! 조원분들의 따뜻한 응원 너무나도 감사하다. 모두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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