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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마감]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년 전 월부를 유튜브로 처음 접했었습니다.
이제 막 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서던 저에게 투자라는 것은 너무 생소한 것이였고, 필요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막연히 회사를 다니다보면 노후 준비 및 내 집 마련등은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고 2년이 지났습니다.
2년 전 사회초년생이던 제가 막연히 생각했던 내집마련, 노후준비등은 월급만으로는 버거운 현실이었고 이제서야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복리효과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왜 그렇게 다들 일찍 준비하라고 이야기하는지 알았습니다.
2년 전에 시작했더라면, 그때부터 종잣돈을 모으고 부동산을 공부했더라면, 올해 초 하락장에서 매매를 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하지 않으면 다시 올 기회를 잡지 못한다라는 확신 또한 들었습니다.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야지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내가 0이면 아무것도 곱할 수 없다.
또 제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라는 사회가 어떤 것인지, 왜 투자가 필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주신 EBS 자본주의 유튜브를 보면서, 돈에 대한 마인드부터 싹 바꾸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부동산 투자 강의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마인드부터 이유, 계획, 목표까지 정말 차근차근 하나씩 체계화되서 가르쳐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라는 것만 잘 따라가자. 이대로만 따라가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들게 만들어주셨습니다!
1강 과제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제 목표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계획, 그 안에 돈이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아직 천리길을 위한, 일 만 시간을 위한 겨우 작은 첫걸음에 불가하지만
힘들어도, 느리게 걷는한이 있더라도, 절대 멈추지 않고 따라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먼훗날에, 짧으면 2024년 말에 이 글을 다시 보고, 이 마음이 변하지 않았구나, 목표한대로 열심히 따라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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