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3주차 강의 후기[내마중17기1조 오늘도 빛나게] 마지막 오프 아쉽지만 완주해보아요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마지막 오프 강의였다.

자음과 모음님 강의도 듣게 되다니.

너무 설레었고 기대되었다.

 

지난 1~2주차의 핵심 내용을 주~욱 정리해주시고

임장의 중요성에 대하여

그리고 현장에서 봐야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어디를 봐야하고 (사실 위아래 다 본다~ ㅎㅎ)

어떻게, 무엇을 보고,

직접 교통 확인하고.

모두 수요와 연결 된 것들이다.

혹은 나의 주거만족도와 연결된 것들이다.

 

투자든 내집마련이든

내 집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 하는 것이고

내가 그 지역, 그 단지를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내 집의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집을 보게 되는 매임의 과정과

매수하게 되었을 때의 과정과 세세한 준비 내용까지 풀어주셨다.

설명은 들어면서 조금씩 알것 같기도 한데

좀더 능숙해지는 시기가 오기는 하겠지….?

부동산 자산을 갖는다는 것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영역은 어떻게든 노력해 볼 수 있는데

사람과 사람이 하는 영역에서는 어렵다는 감정이 앞서고

더~~ 더디 좋아지는 것 같아 진땀이 난다. 

 

정말 긴 시간

하루 근무시간에 달하는 시간을 강의를 해주셨는데

열정과 체력이 남다르심을 느낄 수 있었다. 부러웠다!!

자산을 쌓고 지키려면 저 정도 체력은 있어야 할 것 같다.

사실 마지막에는 있는 힘을 최대한 내어야만 집중할 수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끝까지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시려고 힘내어 강의하시는데

내가 배우기를 멈출 수가 없었다.

 

월부에 와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부터가

나는 내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온 우주의 기운을 받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늦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질의응답까지

자모님 온라인에서 보이는 것보다 굉장히 부드러운 분이셨다.

1주차때는 오프강의가 처음이라 질문을 할 용기도 없었는데

2,3주차 되니까 이제는 강사님들께서 두서없는 내 질문의 핵심을 잘 알아들어 주신다. ㅎㅎㅎ

오프강의는 이번 상반기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매임하면서 내 생각, 선택의 이유들을 

질문을 통해 확인받고 

질문이 하고 싶어서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완주했다.

과제가 남았지만

복습하면서

뒷심이 빠져서 조금 흐릿하게 들었던 후반부 강의 복습을 해야겠다.

 

열강해주신 세 분의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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