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후기) [5월 돈독모 독서멘토 10조 엽테크] 준삭스님과 행복한 돈독모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싶은 엽테크입니다.

오늘 저희 돈독모 조원분들은 다들 어마어마한 어벤져스들이었는데요

돈독모를 40회 하신 분, 지투반 조장, 월학, 실전 하고 계신 분들 등등

다들 처음 돈독모를 하신 분들이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좀 조용하게 돈독모를 진행했던거 같네요;;ㅎㅎ

오늘 진행했던 『부자의언어』라는 책은 너무 좋은 구절이 많아서

어떤 거를 감명깊게 읽었다고 이야기할까 너무 어려웠는데요

너나위님께서도 딸에게 주고 싶은 책이 하나 있다면 바로 이 부자의 언어라고 했었는데

오늘 진행해주신 준삭스튜터님께서도 같은 말을 해주셔서 한번 더 상기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슴중에

“돈은 감정은 없지만, 돈 때문에 여러 감정을 만들어내는게 모순적이다”라고 하면서

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결국 부자는 시간의 가치고 더 높은사람이기에 우리는 돈 <<<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건

꼬옥! 기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결코 완벽에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완벽을 위해 매진해야만 그것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지니고 영감을 주는 불만족을 느끼는 사람만이 자신과 우리의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이끌 수 있다”

이 긍정의 문구를 꼭 기억하고 한층 한층 성장하곘습니다

이어서 복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요

복기라는 말 참으로 쉬우면서 어려웠던거 같아요

한국인특성인지는 몰라도, 자꾸 다른 사람은 복기를 어떻게하지?

나는 잘 하고 있는건가?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복기하는데 틀을 B/M 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 나에게 먼저 솔직하게 다가간다
2. 과정 전체를 글로 써본다(한달 과정을 감정까지도 다 글로 적어볼 것)
3. 결론을 내볼 것!
4. 그리고 더 나은 행동을 다짐하고 바로 행동한다

제가 약한게 바로 행동한다였는데요, 그래서 끝나자 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후기를 써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내가 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아니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질문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제가 감명깊었던 구절인 “질문하기”를 끝으로 후기는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질문하고 거절당하는건. 퇴보가 아니야. 그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한 스윙 한 번일 뿐이야

“질문하기”는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번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러고보니 어제 AI관련 워크샵에서 조승연작가를 만났었는데요.

앞으로의 인재는 What do you want to do?를 할 줄 아는 자발성을 가진 인재가 필요하고,

What do you have to do?가 아닌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고민하라고 했는데…

무엇을 원하는가가 우선이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가 그 다음에 이어지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글을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