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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횰럽] 준삭스 튜터님과 함께했던 돈독모 후기 (부자의 언어)

  • 25.05.23

안녕하세요.

그릇이 큰 투자자가 되고 싶은

횰럽입니다❤️

 

오늘도 금요일 늦은 시간까지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딸에게 단 하나의 책을 추천할 수 있다면,

선택하겠다고 말씀해주셨던 부자의 언어가 이번달 돈독모 책이였습니다.

 

저 역시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와닿는 부분들이 많아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 책을 읽으셨는지 궁금했었는데,

경험이 많은 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오늘도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한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을 요새 많이 하는데요,

튜터님께서도 하기 전에는 쉬워보였지만,

오래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튜터님 위로를 잘 못하셔서 마음이 쓰인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계속해서 저희 상황을 여쭤봐 주시고

정말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 진심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충분히 튜터님의 마음 잘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제대로 복기하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는데요,

1호기 복기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는 저에게

정말 찰떡인 설명이였는데요…!

 

나한테까지 잘 보일 필요는 없으니까 솔직하게 작성할 것

과정과 감정을 포함하여 과정 전체를 글로 써볼 것

뭐가 잘 했고 부족했는지 결론을 낼 것

더 나아지기 위해 행동할 것

 

제가 그동안 1호기 복기를 왜 미뤄왔을까 생각한다면,

과정 전체를 써본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힘들게 느껴져서

피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틈틈이 정리해서 과정과 감정을 모두 남겨놓았어야 했는데

하나씩 하나씩 그 과정을 모두 들여다봐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 복기를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 차일피일 미뤄야겠지요 ㅜㅜ…

 

이번 돈독모를 통해서 1호기 후기를 남기겠다고

확언하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스스로를 위해서 꼭 솔직하게 복기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행동까지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준삭스 튜터님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첫 월부학교 잘 해내실 뿔테님

40일안에 1호기 하실 테크님

갈아타기 꼭꼭 하실 코코님

에이스반 가실 부마니님

2호기도 하시고 1호기 복기도 완료하실 젤라님

모두 모두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BM

 

✔️ 힘들 때 적극적으로 도움 요청하기

✔️ 1호기 복기 작성하기 - 6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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