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해리쉐] 월부챌린지 13회 진행중 : 5월 1일차 [아오마메님]"초보자일수록 매물털기 꼭 해야하는 이유"

  • 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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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마메님,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호기 투자 축하드립니다!!

 

지난 3월, 2호기 투자를 하며 제대로 된 매물털기를 처음 해보았고 그 과정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이 과정은 단순히 ‘더 좋은 매물 찾기’가 아니라 

좋은 선택과 조건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

 

  • 1등 물건에 대한 믿음 ; 손품, 발품으로 고른 내 물건이 1등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 2순위 물건 발견 ; 매물털기 하는 그날, 전화로 매도의사를 밝힌 매도인. 그렇게 장부 물건을 발견하고 운좋게 바로 집까지 볼 수 있었는데, 실제 매물코칭을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했습니다.
  • 매매, 전세 분위기 파악 ; 아직 아실에는 올라오지 않은 실거래 가격을 통해 목표 매수가와 전세가를 자연스럽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매물 털기를 통해 객곽적 정보와 현장감 있는 판단 기준을 얻을 수 있었고 

이는 투자에 대한 확신을 높이고 불안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투자에서 저에게 가장 큰 행운 중 하나는, 정말 일 잘하는 부동산 사장님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몇달간 그 단지를 지켜보고 있었기에 급매가 뜰때마다 연락주시는 부사님이 계셨는데요…

 

그런데…

매물털기를 하고 나서 

아! 이 단지에 투자한다면 이분과 해야겠다!

확신이 든 부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떤 점이 특별했나?

  • 매도인과의 유대관계 : 깐깐하기로 소문나 있던 매도인…. 다른 부동산에선 “그 집은 절대 안깎인다”고 하셨는데

    이 사장님은 ‘한번 협상해볼게요’ 라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셨고 실제 총 2500만원을 깎을 수 있었습니다.

     

  • 내 편에 서주시는 부동산 : 투자자는 아무래도 실거주보다는 조건을 까다로울수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단칼에 거절하시는 법이 없고 항상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함께 고민해주시는 태도에 마음이 갔습니다.

    종종 가계약금을 넣고나서 매도인편만 들거나, 매수/전세 특약문구를 사장님 선에서 거절해버리는 경우 있더라.

 

  • 문제 대응력 : 실제 제가 매수하는 시기에 다시 전세대출규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매도인에게 잘 이야기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선 그 깐깐한 매도인을 설득하셔서 알아서 특약까지 넣어주셨다. 덕분에 큰 문제 없이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매도인은 매수인이 전세를 놓아서 잔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임차인을 잘 구하도록 집 보여주기 및 전세계약서 작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다.(전세 보증금은 매도인*******계좌로 입금하기로 한다.)

-잔금일은 서로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단 앞으로 당기는 것만 가능함) 새로운 임차인과 매도인의 일정에 맞춰 서로 조율한다.

-대출규제로 인하여 매매잔금과 임차인의 전세잔금 대출이 동시진행이 안될경우, 매도인은 소유권 이전등기 먼저하고, 잔금 부분을 전세보증금으로 하여 전세로 거주하기로 한다.

 

 

결론: 매물 털기를 꼭 해야하는 이유:

  1. 내 투자에 대한 확신을 얻고 불안감을 줄이는 과정.
  2. 최고의 파트너, 부동산 만나기!

 

매물 털기를 통해 최선의 선택, 최고의 기회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BM Point:

  1. 다음 투자를 진행할 때는 반드시 매물털기를 하겠다. 매물 털기를 통해 현실적인 전세가 파악하기. 최고의 파트너 부동산 사장님 만나기.
  2. 조급하게 결정하지말고, 반드시 그 동네의 매물은 다 털고 투자하자.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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