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마메님,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호기 투자 축하드립니다!!
지난 3월, 2호기 투자를 하며 제대로 된 매물털기를 처음 해보았고 그 과정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이 과정은 단순히 ‘더 좋은 매물 찾기’가 아니라
좋은 선택과 조건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
매물 털기를 통해 객곽적 정보와 현장감 있는 판단 기준을 얻을 수 있었고
이는 투자에 대한 확신을 높이고 불안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투자에서 저에게 가장 큰 행운 중 하나는, 정말 일 잘하는 부동산 사장님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몇달간 그 단지를 지켜보고 있었기에 급매가 뜰때마다 연락주시는 부사님이 계셨는데요…
그런데…
매물털기를 하고 나서
아! 이 단지에 투자한다면 이분과 해야겠다!
확신이 든 부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떤 점이 특별했나?
매도인과의 유대관계 : 깐깐하기로 소문나 있던 매도인…. 다른 부동산에선 “그 집은 절대 안깎인다”고 하셨는데
이 사장님은 ‘한번 협상해볼게요’ 라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셨고 실제 총 2500만원을 깎을 수 있었습니다.
종종 가계약금을 넣고나서 매도인편만 들거나, 매수/전세 특약문구를 사장님 선에서 거절해버리는 경우 있더라.
-매도인은 매수인이 전세를 놓아서 잔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임차인을 잘 구하도록 집 보여주기 및 전세계약서 작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다.(전세 보증금은 매도인*******계좌로 입금하기로 한다.)
-잔금일은 서로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단 앞으로 당기는 것만 가능함) 새로운 임차인과 매도인의 일정에 맞춰 서로 조율한다.
-대출규제로 인하여 매매잔금과 임차인의 전세잔금 대출이 동시진행이 안될경우, 매도인은 소유권 이전등기 먼저하고, 잔금 부분을 전세보증금으로 하여 전세로 거주하기로 한다.
결론: 매물 털기를 꼭 해야하는 이유:
매물 털기를 통해 최선의 선택, 최고의 기회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BM Point: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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