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5.24.금 목실감

  • 25.05.24

 

마그온 튜터님 글을 보다가 기록해두고 싶은 글이 있어

 

마그온 튜터님께서 그러셨다. 바빠야한다고, 바빠야 좋은거라고,

그 틈틈이 투자공부를 간극을 채우고 계신다고,

매일이 직장, 육아, 살림의 전쟁 속에서 나는 시간이 없다. 피곤하다 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지금 바쁨에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해보니 어제 강의에서 자모님께서도 요즘 넘넘넘 바쁘셔서 현타가 올 때마다

내가 능력이 있고, 내 인생의 전성기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신다고 했다.

그 웃음 뒤에는 수많은 노력과 힘듦이 있으시겠지만, 웃으며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니,

그리고 누군가에게 나의 것을 내어주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계시는 모습이 매우 존경스러웠다.

 

바쁨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나의 것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댓글


마그온user-level-chip
25. 05. 24. 08:30

내꺼님 화이팅 !!! ㅎㅎ 몸도 생각 하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