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축/생활비/교육비로 나눠쓰고 있었는데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좀더 간편하게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아이들에게 쓰는 모든 돈을 교육비로 집어넣으니 좀 편했다.

 

그러나 생활비와 활동비의 구분이 사실 명확하지 않아서 좀 고민스럽다.

내 개인적인 돈은 거의 안써서 만약한다면 외식비가 모두 활동비가 되지 않을까…

 

원래는 저축이 35% 정도였는데

40% 로 늘렸다.

 

너나위님 말씀대로 55/45  하기엔

교육비 비중이 이미 크고..

앞으로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을거기에… 나에게는 60/40 이 알맞은거같고..

그 과정에서 저축을 5% 정도 올린거니..

좀 퍽퍽한 삶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힘내어보자!

 

 

 

체크카드 연결

 

 

 

사랑하는 내 스벅카드 자르기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할  경우엔..

기왕이면 별쿠라도 받자는 생각으로 썼던건데

과감히 버렸다.

조금 시원섭섭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여행이나 체험을 중요시 여기는데 연간 여행비 270 괜찮을지..

보통 한달에 여행을 2번은 가는데.. 

그걸 통제하는게 조금 걱정이 된다.

 

그래도 해보자.

 


댓글


트렌디user-level-chip
24. 08. 07. 09:08

카드로 보이는 꽃지님의 의지 멋쪄요~꽃지님 파이팅입니다!!!

평범한부자user-level-chip
24. 08. 07. 09:09

꽃지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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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따오기user-level-chip
24. 08. 07. 11:18

본인의 삶에 맞는 계획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균형있는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