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엠엠킹 입니다.
실전반 30기에 이어 31기 수강 신청에 도전했지만 그 아쉬움의 여운이 오래가지 않았던 건
Plan B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프메퍼님의 3주차 강의가 이번 서투기 신청의 이유였습니다.
마침 B지역이 제가 현재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해서 제가 생각한 부분의 가치와 놓치고 있는 가치 차이의 SYNC를 맞춰가며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재수강생을 위해 월학 내용까지 다뤄주신 덕분에 향후 진행해 나갈 BM포인트가 가득한 강의여서 감사했습니다.
주변이 아닌 내 템포대로 가면서 실력을 키우고 있는지 체크해 보자. 지나간 매몰비용이 아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실력키우기, 갈아타기)
[BM1 시장의 상황 전고점의 의미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일 알기]
이번 서투기에서는 1강 유디님부터 일괄된 3강 프메퍼님까지 일괄된 KEY 메시지를 제시해 주신다는 느낌입니다.
실전반을 통해 3월에 얼핏 들은 정보들, 그리고 과거의 메시지들이 돌이켜보면 시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였습니다. 과거엔 강의의 일부라고 넘겼다면 이제는 이 시장을 어떻게 대응해 나가고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스스로 방향성을 정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7년도의 시장 분위기는 알 수 없지만 결국은 ‘소액투자’의 방향성으로 가야만 하고 곧바로 오르지 않고 그 상승의 폭도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투자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그려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범위를 낮추지 않고 한 단계 윗 레벨인 비싸지 않은 것들에서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위아래로 함께 앞마당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BM2 단지분석 적용 포인트]
이미 과거 강의에서 언급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영역이 이젠 꼭 필요한 내용으로 들린 부분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데이터가 쌓이는 과정을 통해 가치의 정리와 가격의 싸고 비쌈을 스스로 판단하는 인풋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단지대 단지이고 단지분석과 가격감을 키우는데 BM할 포인트가 가득하여 감사합니다.
쌓이다 보면 2016년 상승시작 단지는 4급지 정도이다 같은 데이터가 쌓인다. 소액투자 가능한 단지는 기회를 오래 줄 것이나 지금 우선순위는 아니다.
[BM3 시세트래킹 적용 포인트]
매월 진행하는 시세트레킹에 추가 적용할 포인트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과거가 정답은 아니지만, 역사는 반복되고 과거 사례를 통해 현재는 어느정도 수준까지 와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강의에서 언급해 주신 최고전세가율과 평균전세가율을 추가적으로 반영하여 현재의 가격수준을 파악하는 기준점으로 가져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지분석에 대해 실제 사례를 비교해 주신 덕분에 더 깊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최근 1등 뽑기라는 단어의 금지령(?)이 생긴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하나에 매몰되지 않고 후보군을 넓히며 가져가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비슷하다’ 인 것 같습니다.
이 조건 저 조건을 따져보았을 때 우위를 나누기 보다는 더 좋은 조건(가격 협상여부, 매물의 층/동/방향/조망/커뮤니티)
그리고 수리비까지 고려했을 때 더 좋은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평범할 지라도 이미 부자가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릇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3년차가 되었을 때 독서 100권 이상을 하지 않았으면 반성해야 한다는 말에 뼈가 살짝 녹았는데…
최근 독서와의 거리가 조금 멀어졌음을 반성하며, 다시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지금은 다른 분이 이어주시지만 작년 카페에서 랜드마크 단지를 레버리지 했던 프메퍼님의 깊이있는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기회에서 뵙기를 희망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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