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79조 이냥2]

첫 열기반을 들었을 때는,

천천히 투자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준반, 열중반을 거치면서

월부의 방식이 아닌, 투자자로서의 삶이 아니고서는

삶을 변화시킬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시 재수강을 하면서,

처음 제가 그렸던 비전보드와 노후 자금 계산은,

제가 제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 열기반은 '원씽'은

나 자신에게 삶으로도, 재정적으로도 솔직해지기 입니다.

스스로의 부끄러운 모습까지 들춰내어

직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강의 하나하나, 과제 하나하나 많이 생각하며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왜 부자가 되려 하는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가'...

월부를 하면서 제 자신에게 던진 질문들입니다.

이번에는 이 답을 천천히 찾아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