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열정의 성장하는 투자자
장으뜸입니다.
실전반의 꽃 🌸
튜터링데이를 정말 제대로
즐기고 올 수 있었는데요.
그야말로 ‘정석을 지키는 투자자’는
이런 것이구나를
튜터링데이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비교 분임이 아닌 비교 임장입니다
사실 튜터님께서는 OT때부터
‘정석대로 하는 것’을 매우 강조하셨는데요.
이번 비교 임장지를 보기 전
임장지의 시세를 싹 훑어주시고
현 임장지와 비교 임장지의 위상차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중간중간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이 곳의 사람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중간중간 아실을 이용해
단지 대 단지 비교하는 방법 등등
현 임장지에 대한 이해도를
확 높일 수 있게 비교 임장을 준비해주셔서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물 한모금도 마시지 않고
내내 말씀하시던 튜터님.. 👍)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성장시간과 집중시간을 나누어
루틴화시키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결국엔 복잡한 것들이 단순해짐을
튜터님의 사례를 통해 느낄 수 있었는데요.
최대한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단순화하셨다는 말씀은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처럼 일별로 조금 더 고정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다음 달 원씽캘린더를 짤 때에는
bm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복기의 날!!
튜터님께 주간 복기를 매주 제출하며
복기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1인입니다)
그리고, ‘잔금’을 쳐야하는 물건에 대한
튜터님의 의견
'모든 것을 다 보고 들어갔지만,
이해할 수 없는 시장 상황에 의해
잔금을 쳐야했고,
그 기간이 무려 1년이나 되었다'
상상만 해도 정말 끔찍하고
많이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잔금이 되면 두려울 게 없다.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정말 단단한 투자자의 모습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피드백 장소에 갇힌 와이낫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커피 하나 사들고
무려 7시간동안 피드백 장소에
갇혀있었는데요.
사임 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어떤 부분에 신경써서 임보를 작성해야하는지
다시금 기본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교 임장을 할 때에도 계속 말씀하셨던
‘배후수요’
임장지를 바라볼 때에도
배후 수요가 있는지 꼭 따져보신다는 말씀에
이 물건을, 이 지역을 받아줄 수 있는
배후수요를 찾아보면 조금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임 이후에 1차 분임 후 나누었던 생활권 정리를
다시금 업데이트하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는데요.
(할까말까 하다가 시간 부족이라는 핑계로 하지 않았는데
생각이 바뀌었다면 바뀐 생각들을 꼭 남겨보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한 달의 최종 목표는
‘투자 매물 뽑기’라고 하셨는데요.
분임의 목적 달성을 위해 도움이 되는 개요
생활권 우선순위를 뽑기 위한 분임
선호도 파악과 생활권 우선순위 뽑기를 위한 입지평가
단지 우선순위를 위한 단지 임장과 단지 분석
매임단지 선정
그리고 투자 대상 매물을 뽑기 위한 top3까지
감이 아닌, 결국엔 투자 물건과 관련이 되야함을
계속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일월님의 임보 발표를 통해서
분임 시 궁금한 점들을 정리해두고 복기까지 하는 과정과
교통 호재가 있을 때, 단축 시간을 파악하는 점
그리고 각 시기별, 지역별 입주량을 정리하고
몇 세대부터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한 점
마지막으로 내 앞마당과 고민하고 비교한 시세파트를
bm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건님은
첫 수도권 임장지임에도 불구하고
헤매지 않고, 생각들을 검증해나가는
임보를 작성해주셨는데요.
업무지구별 소요시간을 체크하면서
가설검증으로 결론까지 낸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려 튜터님께
이정도만 작성해도 학교가지 않아도 된다는
극찬을 받으신 네건님 :-)
지난 달보다 더욱 더 깊이있는
임보를 작성하신 점
매달 bm 포인트들을 바로바로 적용하는 점이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나름대로 긴 피드백 시간 이후에
튜터님의 특강까지 이루어졌는데요.
바로 ‘매임 물건 선정 방법’
기준(저환수원리)를 만족하는 것 중 가장 좋은 것 (프로세스)
기준과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기준은 어떻게든 변해선 안되고,
튜터님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각자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볼 것을
말씀해주셨는데요.
특히 투자금이 없는 사람들이
매임 단지를 어떻게 선정하면 좋을지
방법을 점점 더 구체화시켜 말씀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0년 후 2배가 될 단지를 찾기 위한
수도권 투자의 과정을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요.
(이 공간에 갇힌 저희는
서브웨이로 저녁을 대신하였다는 ㅎㅎ)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쏟아내어주신
튜터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제가 갖고 있는 물건에 대한 고민을
정신차리게 피드백해주셔서
바아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즐겁고 알찬 튜터링데이에
함께 해주신
일월님, 네건님, 소녀님, 쿳쥐님
지니님, 라노님, 베뤼님, 혀니님
그리고 긍정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튜터링데이에서 배운 것
남은 기간동안 잘 적용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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