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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05.01 - 03
1. 저자 및 도서 소개
“투자와 관련해 우리가 알 수 없는 것들 중 당신이 가장 알고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그는 이렇게 답했다.
“결과가 성공적일 때 행운의 정확한 역할이요”
2. 내용 본/깨/
[본 것]
Story 1 – Story 5
Key words: #행운 #리스크 #시간이 해결해준다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모든 사람들이 금융정보에 같은 방식으로 반응할 거라고 기대해서는 안됨.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는 완벽히 합리적일수도 있는 것임)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행운과 리스크는 한 뿌리에서 나온 것. 내가 다른 사람의 실패를 판단시에는 깔끔, 단순한 원인,결과를 가진 스토리를 선호하고/
나를 판단할 때는 내 과거 의사결정을 정당화하고 나쁜 결과는 리스크 탓으로 돌리게 됨.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없다.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일 )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EX.얼음층을 유발하는 것은 눈의 양이 많아서가 아님, 아무리 적더라도 그 눈이 남아있기때문)
워렌버핏의 비밀은 시간. = 복리의 원리.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부자가 ‘되는’방법에는 백만가지가 있고, ‘남는’ 방법은 하나뿐임. 겸손함 + 편집증이 답.
● ‘생존’ 사고방식이 중요한데는 2가지 이유가 있음
- 1)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없음
- 2) 복리의 수학적 원리가 직관적이지 않음
● 생존이란?
- 1)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음
- 2)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때를 대비한 계획 세우기
- 3)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여야 함
Story 6 – Story 10
Key words: #꼬리 #돈이 있다 #부의 정의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크고, 돈이 되고,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는 것들은 모두 ‘꼬리사건’이라고 부르는 아주 이례적인 사건의 결과.
‘꼬리사건’은 1000분의 1 내지는 100만분의 1 확률로 일어나는, 평범하지 않은 사건의 결과인 것.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
스트레스를 받고 많은 걱정을 하게 된 이유중 일부는 우리가 많아진 부를 더 크고 더 좋은 물건을 사는데 쓰고 있기 때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존경과 칭찬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한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 줄 것.
9. 부의 정의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자처럼 느끼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근사한 것들에 많은 돈을 쓰는 것. 그러나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진 돈도 가지지 않은 돈도 쓰지 않는 것.
* 자산부자 vs. 소비부자
10. 뭐, 저축을 하라고?
일정 수준의 소득을 넘어서면 3분류로 갈라짐.
1) 저축을 하는 사람.
2) 자신이 저축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3) 저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소비를 하는 것은 자존심의 반영이기 때문)
● 저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생각외로 우리손에 달려있고,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저축을 위한 저축)
Story 11 – Story 15
Key words: #안전마진 #장기적 의사결정 #가격표
11. 적당히 합리적인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게 좋을까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말 것.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을 것.
12.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며,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로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
● 똑똑한 사람들도 예민, 탐욕, 편집증을 갖게됨/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놓칠 가능성이 커짐.
13. 안전마진
* 카드카운팅 : 실수에 대비한 여지를 마련해둬야함.
(이길 확률을 아주 조금 옮겨줌)
● 실수의 여지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
#1.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군가는 알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2. 예측가능한 미래를 활용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
전략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을 충분히 포함시키자.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역사가 끝났다는 착각’ : 역사는 끝났고 변화는 더 이상 없을 거란 착각.
(과거의 변화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인지, 미래의 변화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하는 것)
● 장기적 의사결정을 준비하고 있다면 염두에 둘 것
#1. 금융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한다.
#2.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한다.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대부분의 일은 이론보다 실제로 해보면 더 어려운데, 이것은 자만하는 탓도 있지만
성공의 대가를 잘 알아보지 못해 그 값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기 때문이 크다.
Story 16 – Story 20
Key words: #비관주의 #간절함 #다른 투자자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경제거품에서 무언가를 배우기 힘든 이유?
경제거품은 정당의 부상, 몰락과 비슷하다. 원인과 책임에 대해서는 절대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음.
* 투자 수익을 내기위한 경쟁은 치열, 자산은 매번 소유주가 있음
-> 투자자는 나도 모르게 나랑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얻는데 거기에 휘둘리면 안됨. (과소비를 함)
17. 비관주의의 유혹
* 낙관주의는 제품홍보처럼 들리고, 비관주의는 나를 도와주려는 말처럼 들림
● 비관주의가 설득력있어보이는 이유
#1. 돈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나쁜 일이 생기면 모든사람에게 영향을 미침.
#2. 비관주의자들은 시장이 어떻게 적응해갈지를 고려하기보단 미래를 추정함
#3.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지만 파괴는 너무 빨라서 무시하기 어려움
18. 간절하면 믿게되는 법
● 개인이 돈을 관리할 때 염두에 두어야할 사항 2가지
#1.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2. 세상에 대한 관점은 누구나 불완전.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 스토리를 만들어냄.
[깨달은점 / 적용할점]
1. 현명한 낙천주의를 갖자.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2. 파레토 법칙 = ‘꼬리사건’이 중심이 된다.
내가 하는 행동이 100%라고 가정하면, 이 중 1-2개가 대박이 나서 수익률의 대부부을 견인한다는 것이다.
‘짐’과 같이 매일 1달러를 투자하는 사람이 되자.
3. 성공에 득이된 행동이 수많은 행동 중 겨우 몇%에 불과한데 이걸 간과하기 쉬운 것 같다.
이럴때 내가 저지른 실수, 손실, 차질은 내가 뭔가 잘못해서 벌어지는 일처럼 느껴진다.
이게 틀리거나 맞을 수 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닌 것같다.
옳았을때 내가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때 내가 얼마를 잃었느냐가 핵심인 것같다.
4.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을 체화할 것.
1)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 와 ‘연민’을 찾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
2) 자존심은 줄이고 부를 늘릴 것
3)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할 것
4) 시간을 보는 눈을 넓힐 것
5) 내 시간을 내뜻대로 하는데 돈을 쓸 것.
6) 저축할 것.
7)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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