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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자기관리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카네기
3. 읽은 날짜: 2025. 05.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해내자.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자꾸 저녁시간의 나에게 미루는 습관이 있는데 일어나자 마자 제일 중요한 일부터 해내자!!
# 걱정만큼 여성의 얼굴을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들고 상하게 하며 외모를 망치는 것은 없다. 걱정하면 표정이 굳고 입을 앙다물게 되며 얼굴에는 주름이 진다. 그렇게 찌푸린 얼굴이 되는 것이다. 머리가 세고, 심지어 탈모가 되기도 한다. “사실에 직면하라. 걱정은 그만두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 그것만은 안된다. 안 예뻐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늙어보이고 외모를 망치게 되면 일을 오래 못한다. 하핫. 이미 늙어보이는데 이제 걱정 노노 해야겠다.
# 걱정을 없애고 싶다면 윌리엄오슬러경의 말대로 행하라.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라. 미래에 대해서 조바심을 내지 말라.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주어진 그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 된다.
- 단계 :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해보라.
- 단계 : 어쩔 수 없다면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라.
- 단계 : 침착한 자세로 이미 받아들이겠다고 마음먹은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 만약 나도 모르게 계속 걱정하고 있다면 이런 방식대로 적용해 봐야겠다.
#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이 책인지 헷갈리는데 걱정되는 일을 수첩에 써놓고 2주 뒤에 펴보면 그 걱정하던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 뒤에 다시 펴보면 이런 걱정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고 한 예가 생각났다. 정말 맞는 일이다. 어차피 사소한 일이고 내가 걱정해봤자 바꿀 수 없는 문제를 신경쓰지 말자.
# 당신이나 나나 몇십 년을 사는 동안 ‘이미 그런’ 불쾌한 상황을 수없이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 상황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기고 받아들여 적응하느냐, 아니면 반발하면서 인생을 망치고 결국 신경쇠약에 걸리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 신경쇠약에 걸리면서 인생을 망칠 것인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해내가면서 살 것인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은 그냥 잊어버리지요. 저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 예측 할 수 없는 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집 값 미리 예측하지 말기. 시장 예측하지 말기. 팩트로만 데이터로만 사실을 읽어내고 대응하기.
# 적 때문에 용광로를 뜨겁게 지피지 마라. 그러다가는 네가 먼저 화상을 입을 테니.
-> 누군가를 미워하면 미워하는 사람을 닮는다고 했다. 절대 미워하지 않아야겠다.
# 한번은 아이젠하워 장군의 아들 존에게 아버지가 앙심을 품은 것을 본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아니요. 아버지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려 들지 않으셨어요.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하다.
#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 “그냥 웃자” 당신이 부당한 비난을 받고 있을 때 이 좌우명은 특히 도움이 된다. 당신의 말에 대꾸하는 사람에게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냥 웃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 “자신을 낡고 쭈글쭈글한 양말이라고 생각해야 돼. 그래야 긴장을 풀 수 있단다.”
# 아무리 급여를 많이 주더라도 찾아보기 힘든 두 가지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첫 번째 재능은 생각하는 능력이고, 두 번째 재능은 중요한 순서대로 일하는 능력이다.
# 아내가 설거지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하루에 하루 치 접시만 닦으면 되기 때문이지. 나는 내 문제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오늘의 접시뿐 아니라 어제의 접시와 심지어 아직 더러워지지도 않은 접시까지도 닦으려했던 것이다.
-> 완전 공감되는 말이다. 나는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심지어 비전보드를 쓸 때조차도) 평생 설거지 해야 되는 접시를 미리 설거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의 내가 돈이 가장 많다 가 내 모토인 것만봐도...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내가 보통 걱정하는 점을 가만히 살펴보면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이 있는데 그게 밀리면 그 때서부터 할 일은 하지 않고 온갖 걱정만 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더더욱 목실감을 제대로 쓰고 그 할 일만 딱 해내면 더 이상 자책하지 말고 어떡하지 라고 걱정하지 말고 웃자!!
- 가끔 자기 비관에 빠질 때가 있는데 갑자기 우울해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들어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발이 없는 사람을 꼭 기억하자.
- 평생 설거지 해야 하는 접시를 미리 걱정하지 말고 생각해 놓은 계획대로 중단기 목표들만 잘 성취해놓자 그러면 평생 설거지는 저절로 해결 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아내가 설거지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하루에 하루 치 접시만 닦으면 되기 때문이지. 나는 내 문제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오늘의 접시뿐 아니라 어제의 접시와 심지어 아직 더러워지지도 않은 접시까지도 닦으려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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