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에는 한 아이의 엄마, 밤에는 부지런한 온라인 셀러로 살아가는 워킹맘(아직은 무소득이지만요 ㅎㅎ) 입니다.
아들을 재우고 나면 조용한 밤이 찾아오고, 그때부터가 저의 진짜 업무 시작이에요.
상품 가공 하다 보면 어느새 새벽 3시.
요즘은 모니터 글씨가 자꾸 흐려져서 ‘눈이 침침한 건 기분 탓일 거야!’ 하며 웃어넘기고 있어요. ㅠㅠ 
육아도, 창업도, 둘 다 쉽진 않지만 하루하루 쌓아가는 과정이 참 소중하고 재미있다가도.. 계속 불안해져요…
오늘도 작지만 단단하게 제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강의 시작하고 23일만에 첫 주문 1건, 25일차 추가로 1건 더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쿠팡 오노출로 인한 취소1건 발생) 

 

하루 6시간정도를 투자한 것 같아요. 저도 느리고.. 노트북도 느리네요 하핫…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고, 놀이터에 수 많은 주문 인증에 왜…나는 없는 것인가… 무엇을 잘못 하고 있는 것인가 ..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걸어온 나 자신을 칭찬해봅니다…

비록 아직 주문은 2건 뿐이지만, 그 작은 성과가 내 열정과 시간을 증명해 주는 것 같아 진심으로 잘하고 있어, 계속 가보자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ㅎㅎㅎ

 

놀이터는 모르는 게 생기면 정말 따뜻하게 답해주시고, (++유익한 해답은 덤이에요 최고…)

고민을 나누면 공감해주신 덕분에 막막하던 길이 조금씩 환해졌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힘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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