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도서후기 #원씽 [THE ONE THING]

  • 25.07.06

 

 

 

원씽 THE ONE THING

 

책 제목 : THE ONE THING

저자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5.07.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단하나 #도미노효과 #시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STEP 1. 도서 소개

 

매일이 바쁘고 정신없고 

“내가 지금 진짜 중요한 걸 하고 있긴 한것인가…!”

하는 생각, 한 번쯤 해봤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책 제목처럼 말 그대로 단 하나에 집중하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중요한 한 가지에 몰입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딱딱한 자기계발서 느낌보다는 메세지가 명확한 책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

읽다 보면 내 인생의 우선순위부터 다시 정리하게 됩니다 

 

 

STEP 2.  내용 요약

 

멀티태스킹? 은 컴퓨터도 못한대요…..

해야 할 모든 일보다 가장 중요한 하나를 골라 집중하자! 

우리의 의지력도 아침엔 충전되어 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점점 닳아버리는 배터리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의 가장 중요한 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작은 성과가 쌓일수록 자신감도 올라가고, 행동에 탄력이 붙는 선순환이라고 할까요?! 

성공은 갑자기 오는 게 아니라 도미노 효과처럼 가장 작은 첫 걸음을 정확하게 쓰러뜨리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인데요 .

작은 성취가 차례로 이어져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걸 상징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매일 스스로에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 질문을 매일 던지고 그 답에 시간을 올인하는 습관이 성공과 삶의 만족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전략이 된다고 말합니다. 

 

 

STEP 3. 느낀점

 

육아 휴직 중 셀링을 시작했습니다. 

아이와의 시간도 소중하지만,

상품 가공을 위해 확보되는 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도 들고 .. 아이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면서,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이유를 잃어버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책에서 이런 말이 나와요.

일은 고무공처럼 다시 튀지만, 가족은 유리공처럼 한 번 깨지면 되돌릴 수 없다. 

이 구절에서 단 하나를 위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워라벨(균형?)은 있을 수 없지만..단순히 일만 잘하라는 책이 아니구나! 일과 삶, 진짜 중요한 걸 지키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저의 궁극적인 목표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시간에서는 최선을 다하며, 매일 꾸준히 쌓는 DB와 셀링 루틴을 갖자. 

그 둘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게 지금의 나에게 “단 하나”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STEP 4.  책에서 얻은 것 (알게 된 점) & 느낀 점

 

  • 무작정 열심히 말고, 똑똑하게 집중하자!
  • 매일 쪼개고, 나누고, 구체화 하자!
  •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이 내 5년 뒤를 만들고 있다는 점 생각하기! 

 

결국 핵심은 하루하루의 행동 루틴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하나를 꾸준히 해내는 습관이 진짜 결과를 만들어준다는 것! 

 

++  추가로 와닿는 문장 

P. 185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  

 

바쁘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 단 하나에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STEP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추천

 

추천 책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 앨런 피즈 / 바바라 피즈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해낸다는 믿음으로 움직인다. 생각을 행동으로 전환시키는 실천력, 끈기와 반복의 힘을 사례와 함께 풀어낸 책입니다!  읽는 내내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이 차오르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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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스노우suser-level-chip
25. 07. 06. 22:33

신중한 구름님:) 육아맘들은 다 똑같이 느끼나봐요ㅠ 아이와의 시간, 집안일,,,가공까지....ㅠㅠ 저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인데 결국 일과 육아! 루틴을 잘 만들어서 워라벨 균형(?)을 잘 맞춰보도록해요! 아 그리고...ㅋㅋㅋㅋ 가장 중요한 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일부터 처리해야한다 는 내용보고 저는..ㅋㅋㅋㅋ 그래 원래 배고플때 가장 맛있는 반찬부터 먹는것과 같은 원리네...(어릴땐 맛있는거 아껴뒀다가 마지막에 먹던 스타일...)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먹는거 연결하는 내자신이 웃겨서 책읽다 빵터졌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예술가의길로user-level-chip
25. 07. 07. 11:45

저 역시 처자식을 위해 달리고 있는데 정작 아이들과의 시간은 줄었네요! 원씽을 통해서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를 통한 잘 압축된 시간을 수립해봐야겠어요 :) 구름님도 독서모임 참여하시는거죠?>.<

리스타뚜user-level-chip
25. 07. 08. 12:23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요 근래 대량가공위탁판매 하면서.. 바쁘다고 꼴값(?) 떨면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대폭 줄였...었어요..ㅎㅎ 가족과의 시간도 남자친구와의 시간을 보낼 때면 마지못해 보내며.. "아 나 지금 이것도 못했는데.."라는 생각에 조급해서 집중 못하기도 하고 약속이 많아지면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제가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새삼 다시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 균형을 찾는 것이 여전히 어렵고 힘들지만,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봐요!!! 현명함을 유지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