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이 눈앞에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아이를 키우며 육아휴직 중에 셀링을 시작한 8개월차 셀러입니다.

아직 월 천만원이라는 숫자는 찍어보진 못했지만,
2025년 11월 말 기준 으로 누적 매출 1,6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8개월은
정말 인생에서 가장 치열했던 시간이었어요.

아이 키우며 일하면서
누군가는 “육아휴직이면 좀 쉬면서 하는 거 아니야?” 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회사 다닐 때보다 더 피곤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밤새 가공하고,
졸린 눈 비비며,
CS 답변하면서 마음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가장 어려운 건
사실 고객 CS보다 엉덩이 싸움인 ‘가공’의 시간이었어요.

하루 목표로 잡은 가공 개수를 채우는 일이
제일 힘들었고, 제일 중요했습니다.

특히 아이가 아프거나
어린이집을 못 가는 날에는
계획했던 작업이 무너지는 순간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 날만큼은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날 때도 있었고

‘나는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쌓인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고요.

📍 2025년 5월 – 3만 8천원 (7건) 으로 시작해서!!
📍 2025년 6월 – 23만원
📍 2025년 7월 – 27만원
📍 2025년 8월 – 88만원
📍 2025년 9월 – 135만원
📍 2025년 10월 – 500만원
📍 2025년 11월 – 821만원 (253건)

그리고 지금은

정말 눈앞에 월 천만원이 보이는 위치까지 왔습니다.

누적 1,600만원, 8개월의 기록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월천 달성을 해보진 못했지만
다음달에는 꼭,
제가 그 자리에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습니다.

✨ 시간이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결국 해내는 것 같아요.

저도 평범한 엄마이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할 수 있다는 걸 몸으로 증명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해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월 1,000만원 달성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다시 인사드리고 싶어요.

월천모임에 꼭 뽑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