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24기 2 기회 4로잡아 서울에서 부자되죠 알바] 3주차 강의 후기

  • 25.05.27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만약 막상 내게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이 나타난다면 나는 과감히 투자할 수 있을까?

 

지금은 갭투자로 투자를 하려고 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 투자가 어렵다고들 한다

10년전에는 송파구에서 대략 1억이 못되는 돈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10년전에 나는 과감하게 투자를 할 수 있었을까?

10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1억이라는 돈이 과연 작은 돈이었을까?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투자금이 많고 적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투자 대상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다.

가령 투자하려는 단지의 가치가 현재 3억을 들여서도 싸다고 느낀다면 마땅히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

 

만약 입지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전제하에 투자하려는 물건에 들어가는 투자금의 규모보다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저평가 되어 있냐는 것이다.

물론 투자하려는 단지가 저평가 여부와 관계없이 꾸준히 올라갈만한 저력이 있는 단지라면 저평가 여부와 상관없이 투자할 수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나는 투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면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겠지만…)

 

그리고, 투자금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투자금을 더 줄여서 투자를 하고 싶다면 해당 매물이 처한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매도자의 상황이다.

가령, 매도자가 처한 상황이 기일이 급한 상황이다. 돈이 급하다. 등등의 사정이 있다면 이를 빌미로 매매가를 충분히 협상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매수자인 나에게 유리하게 이끌고 가능한 많이 깍아서 사는 것이다.

이것이 투자금과 관련된 문제이다.

 

따라서, 투자 대상의 가치와 저평가와 투자금은 서로 다른 영역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고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야 성공적인 투자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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