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쀼클ㄹ1닉 4랑과 투자 아라메르] 4주차 선배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아침을 깨우는 투자자

아라메르입니다.

4강은 선배강의로

 두 선배님들이 현장에서 얻은 따끈따끈한 

인사이트를 뿜어주시는 시간이었는데요..!!

넘나 현실에 와닿고 적용할 수 있는 강의여서

설레는 맘으로 들었습니다

강의 + 양식… 풍성한 강의 감사합니당

첫 번째 강의는 일전에 최종임보 관련글로

이미 제 눈에 익숙하셨던 ‘험블’님의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의 강의에서는 ‘매물임장' 이라는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로 이어지는’ 매물예약

험블 튜터님의 강의는 

그야말로 실제 임장을 진행함에 있어서

실제 있었던 사례들을 방식으로

강의가 흘러가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투자자를 배척하는 현 시장에서

어떻게하면 사장님들을 우리의 ‘파트너’로 삼을 수 있을지

또 물건을 보여주지 않는 임차인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 지 등

최적의 상황 등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전개해주셔서

어떻게 효과적인 매물예약을 할 수 있는지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1. 지역 내 좋은 생활권 부터

2. 최저가 다수 매물 보유 부동산 부터

3. 친절, 일잘러 사장님 순서로

우선순위를 잡고 매물을 예약한다면

헤메지 않는 임장이 될 듯 합니다.

이미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신

험블튜터님의 모습을 본다면

절대로 전임이 어려워 보이시지 않았는데요…

험블튜터님도 과거에는

전임/매임예약을 하기위해

사전준비를 하고

집에와서 데스크탑에 앉아서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통화를 하셨다고해서

정말 누구나 초보의 시절은 있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험블 튜터님의 과거를 레버리지?해서

효과적인 매물을 보러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물예약 뭐를 봐야할까요?

단순히 매물만 보고와서는

안되는 중요한 매임 ㅠㅠㅠ

그 과정 중 점유자 케이스에 따라

지켜봐야할 것들이 다른데요!!

집주인의 경우

사전 질문들을 통해서 해당 물건의 상황을 확인하고

주인의 매도의사를 확인하며

네고포인트 찾기..!

임차인의 경우

거주하면서 불편 정도 확인..!

계약갱신권 / 거주의사 등 사장님과 대화 (직접 묻지않기)

공실 의 경우

꼼꼼하게 집보며 점유자 짐이 남았는지

매도자의 대출이자가 나가고 있는지 확인!!

왜 공실로 두고있는지 확인!!

전부 고려해서 매 순간 상황에 따라 다른 것들을

반드시 보고오는 방법..

매 순간 상황에 맞게

‘조금 더 깊게 파고 드는 전략’

이것이 바로 이번 강의에서 저에게 

험블 튜터님이 주신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실제 거래되고 있는 전세 매물도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경쟁매물의 선호도를 확인..

내가 투자를 한다면??

내 물건은 어느정도 레벨이 있는가도

확인하면서 투자 의사결정하면 더 좋겠죠?ㅎㅎ

헤맨 만큼 내 땅이다

그냥 헤멘게 아니라 나는 노를 계속 젓고 있었던 것

이게 맞는지 몰랐지만 일단 부딪혀 보는 것

모든 확신은 불확실함 속에서 만들어진다

흔들림을 통과해야 단단함이 생긴다

이 헤맴이 나에게 지도가 되어 줄 것이다..!!

정말 마음이 채워?지는 멘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정보만 주신게 아니라

현재 과정들을 확신 할 수 있는

메시지로 채워주신 험블튜터님 감사합니다..!!

두 번째 강의는 정말정말 궁금했었던

시세 관리의 전문가 ‘김인턴’님의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의 강의에서는 '꾸준한 노력이 빛을 발한다' 라는 문장이

떠오르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명확한 시세트래킹 루틴과 시세관리를 통해

어떻게 1등을 뽑아오는지

또한 상세한 재무 가이드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앞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라

이번 파트는 정말정말

저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꼬집어주는 강의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마당을 늘리고 만들어 놓고

결론 부근에 오면 또 게으른 메르는

현실에 타협하여 앞마당 관리가 소홀해지고 맙니다…

또한 지방의 관리와 수도권의 관리가 다르지는 않지만

수도권은 조금 더 디테일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실전반을 통해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지방은 공급과 개별적 사이클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실제 투자처를 고르고 비교함에 있어서

명확히 배타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구분이 쉽다는 거죠

하지만 수도권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조리 ‘한 판’으로 이어져 있으며

 각 급지마다 단지들의 특징이 다르기에

비교평가를 ‘제대로’하려면

앞마당의 살아있는 시세가 지속적 모니터링이 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관리 측면이 아니라 의사결정 측면에서

상당히 에러가 있을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김인턴 튜터님께서는 이 부분을

옷이 많아도 뭘 입어야 할지 모른다면

투자로 이어지기 어렵다

라는 귀중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시세트레킹 부터 원페이지 정리 그 방향에서 뽑아낸

 2비교우위의 투자 후보 단지들

3낚시 찌인 투자 후보 단지들의 지역에서 찾아낸

전수조사 이후 투자후보 단지들까지!!

차근차근 이어지는 시세루틴을

앞으로는 반드시 시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만의 재무상황

실제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 투자금을 고려한

투자단지를 세팅하기 위해서

내 재무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필요한 정보들을 강의 때 넣어주셨습니다.!!!

먼저 나만의 재무상황을 확인하고

실제 투자 가능한 시점과

그 당시의 투자금이 어느정도일지

파악하고 앞마당을 만드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꼈습니당

강의 막바지에는 그저 완성된 모습으로만 보였던 김인턴튜터님의

과거를 말씀해주시고

앞으로 간절함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것

또 내 행복에 대한 부분을 찾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행복을 쌓는 과정 중에 있다는 말씀,,

나의 행복을 돌아보고 한 걸음씩 나아가라..!!

정말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었지 싶습니다.

튜터님께서 주셨던 서은국 작가의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나온 

글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나는 이것이 행복의 가장 중요한 

진리를 담은 문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큰 기쁨이 아니라

여러 번의 기쁨이 중요하다.

객관적인 삶의 조건들은

성취하는 순간 기쁨이 있어도,

그 후 소소한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훌륭한 강의해주신 두 선배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