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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3. 읽은 날짜 : 25.5.26
트럼프 2.0시대를 맞이하는 ‘부자 아빠’의 眞 금융 마인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초등학교였다면,
이 책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대학원이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금융 문해력’을 키워라
기요사키는 “오늘날 더욱 벌어지고 있는 부유층과 다른 계층 간의 격차는 도덕적인 위기이자 사회적인 시한폭탄”이라고 경고한다. 이 책은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자신이 학교에서 또 가난한 아버지에게서 배울 수 없었던 금융 교육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지 추적한다. 저자는 ‘돈은 또 하나의 언어’라는 관점에서 돈의 언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금융 문해력(financial literacy)을 강조하고, 돈의 역사와 은행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며, 부자들이 실제로 활용하는 세금 전략과 부채 운용법을 일반적인 금융 상식과 대비해 명확하게 보여 준다. 책에는 전 세계 컨퍼런스에서 재정 및 세금 관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강연하고 있는 공인회계사(CPA) 톰 휠라이트의 실전 세무 팁,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기요사키의 문답도 담겨 있어 독자들이 교육적·경제적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 실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금융적 사고, ‘포르쉐 경제학’과 ‘유령 소득’
기요사키는 소비를 단순 지출로만 보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뒤집고 자산을 활용해 부를 증대시키는 혁신적인 접근법과 새로운 개념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실제 자신이 부채 부담 없이 포르쉐를 소유하며 순자산을 증가시킨 일화를 소개하며, 물건을 바로 구매하는 대신 자산(미니 창고)을 먼저 확보하고 해당 자산의 현금흐름(임대 수입)으로 부채(자동차 대출금)를 상환한 방식을 알려 준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소득을 뜻하는 ‘유령 소득’이라는 개념을 통해 부채와 자산 가치 상승, 감가상각 혜택 등을 활용해 세금을 절감하고 부를 축적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알려 준다. 유령 소득은 세율이 낮거나 세금이 없는 방식을 택해 간접적인 수입을 얻고, 자산 매각 없이도 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본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저자 본인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초등학교였다면, 이 책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대학원”이라고 강조한 만큼, 이 같은 새로운 금융적 사고 및 고급 투자 지식을 통해 부를 효과적으로 증대시키는 전략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 문해력을 키워 돈을 이해하고 잘 다뤄야 함을 강조하며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의 관한 개념을 중요하게 설명했다
부자들은 세금을 활용하여 유령 소득을 통한 자본 소득을 통해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돈이 나를 위해 일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Part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148p
부자들은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그들은 주신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그들은 금과 은, 그리고 기업을 헐값에 매수한다.
부자들은 장기 투자하거나 분산 투자하여 모든 것을 조금씩 사거나, 혹은 누군가가 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거나 하지 않는다. 워런버핏이 분산 투자에 대해 한 말이 바로 그런 것이다.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비한 보호 수단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
- 부자들이 왜 더 부자가 되는가라는 질문의 본질은 부자들은 돈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며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고 자산을 증식함으로서 돈이 돈을 버는 것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세금과 법에 대해 잘 이해하는 부자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에 부를 더 증식 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또, 시장이 무너지는 기회가 왔을 때 기회가 기회인 줄 알고 가치가 있는 자산을 가치보다 싸게 취득한다는 것이다
169p
"부와 소득 불평등 문제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덕적 문제다."
그 도덕적 위기는 바로 학교에서 시작된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우리의 교육기관들은 돈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사람들은 1971년 이후 부채가 돈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여전히 돈을 저축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금융 교육을 받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돈의 규칙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하라.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 지금도 학교에서는 금융 교육이라는 것을 전혀 하지 않는다 표면적으로 경제 교육이라고 칭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경제학 수업과도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ebs에서 반영한 자본주의가 가장 그럴싸했던 금융교육 미디어 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 금융 교육을 통해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소구하는 것이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은행의 시스템과 인플레이션을 깊게 이해했다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전세 제도를 통해 부채를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전세 투자를 생각해낼 수 있는 것 같다 전세 제도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무이자 레버리지인 전세를 활용한 투자는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저축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이었다면 지금은 저성장의 시대 안에서 돈의 규칙이 바뀌었다는 것에 동의한다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활용하여 돈을 벌어야 하는 것 같은데 사업적 소양이 없는 나로서는 직장 생활을 지속하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가 부동산이라는 것을 생각해낸 것 같다
Part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p211
먼저 금융 문해력을 갖춰야 한다. 우선 금융 문해력의 여섯 가지 기본 단어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다음의 것을 도전해 보라.
현금흐름이 자산과 부채를 결정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집이 자산이 아닌 이유를 이해하라.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인 이유를 이해하라.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시장이 혼란스러운 이유를 이해하라.
'이웃집 백만장자'들의 두 가지 주요 자산인 저축과 주식이 부채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라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 '돈'의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금융 문해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이야기 한다
자산의 개념이 돈을 벌어다 주지 않는다면 집도 자산이 아닌 부채인 것,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은행에 예금하면서 저축하는 것으로는 물가 상승률을 뛰어 넘지 못하는 것과 같이 기존에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돈에 관한 개념을 뛰어 넘어서 진짜 돈을 이해해야 하는 필요성을 지속해서 이야기 한다
과연 나는 돈에 대해 100%를 이해했을까? 이 책에서 딱 하나를 꼽자면 적어도 대차대조표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Part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p240
[유령 현금흐름]
"유령 현금흐름이야말로 부자들의 '진짜' 소득입니다. 유령 소득은 빈곤층과 중산층이 볼 수 없는 소득이죠."
다시 말해 '유령 현금흐름'은 일반 소득, 투자 소득, 수동적 소득처럼 보이는 소득이 아니다. 유령 현금흐름은 금융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느다. 유령 현금흐름은 보이지 않는 소득이며 부채와 세금의 파생상품이다.
[부채는 유령 현금흐름이다]
사람들이 보증금 명목으로 계약금을 낼 때, 일반적으로 세후 금액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10만 달러짜리 부동산에 20퍼센트의 계약금이 필요하다고 가정해 보겠다. 즉, 구매를 하려면 매수자는 2만 달러를 마련해야 한다. 매수자가 40퍼센트의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에 속한다면, 그 2만 달러는 실제로는 매수자가 약 3만 5000달러의 일반 소득, 즉 급여를 받아야 마련할 수 있는 금액이다. 약 1만 5000달러가 이미 세금으로 정부에 납부된 것과 같다.
[상환은 유령 소득이다]
상환은 부채가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융자금, 자동차 구매 비용 또는 신용카드 대금을 납부할 때마다 대출 잔액을 상환하는 것이고, 다른 말로 하면 빚을 갚는 것이다.
보통은 세후의 일반 소득으로 부채를 '상환'한다. 그들은 돈을 사용한다. 이는 '세입자가 상환해 주는' 부동산 투자자의 부채와는 매우 다르다. 전문 투자가에게 부채 감소는 또 다른 유령 소득의 원천이 된다.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 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 유령 소득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통해서 발생될 수 있을 것 같다
세입자의 전세금을 무이자 레버리지를 이용해 덩어리가 큰 자산을 매수하고 인플레이션에 따라 전세가가 오르면 다음 세입자가 오른 전세금으로 들어오고 이것을 지속했을 때 매매가 자체가 상승하면서 시세차익이 생기는데 이때 매도를 하지 않더라도 가치 있는 자산이라면 전세가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지속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매매가를 넘어갔을 때 과연 매도를 해야하는가?를 생각해 본적이 있다 매도를 하지 않더라도 전세가 계속 돌고 자산의 가격은 가치에 맞게 찾아간다면 대출도 나올테고 매도를 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다
결국 저자가 말하는 좋은 부채란 전세금을 말하는 것이며 유령 현금으름을 이용한 보이지 않는 수동소득인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치있는 자산을 쌓아 나간다는 것은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P280
"베풀어 보답해야 하기 때문이지. 우리 모두 말이야. I 사분면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기업가를 키워야 한다. 너에게 내가 필요한 만큼 나도 네가 필요하거든. 그게 메슬로의 욕구 단계란다. 정상에 오르면 베풀어 보답해야 하지. 내가 마스터쉐프였다면 새로운 셰프를 키워야 했을 거야."
P281
"겸손함은 훨씬 더 큰 세상의 맥락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준다. 나는 네가 나의 사업장에서 가장 낮은 직급의 가장 낮은 급여를 받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를 바랐다. 나는 네가 가장 시시한 일을 하는 근로자들을 알게 되기를 바랐다. 나는 네가 그들을 저소득 근로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알게 되기를 바랐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란다. 그래서 네가 그들과 함께 일하게 했고, 그 일을 무룔로 하게 했다. 너와 마이크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어떤 사업에서든 보이지 않는 근로자들이다. .. 네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이 세상의 혹독한 현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란다."
- 이 문구를 읽으면서 부자아빠가 이야기 하는 부자들이 가져야 하는 사명감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결국 부자가 된다는 것은 '돈'만 취하는 것이 아닌 부자 마인드 즉, 돈그릇을 갖게 되는 것인데 그 속에는 기버 마인드도 포함되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가진 부를 사회에 환원한 다는 것이 단지 기부의 측면만이 아닌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 것을 포함하는 것 같다 월부가 그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셨던 월부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에서 월부는 사회적인 책임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학습 원뿔 과정
가장 낮은 단계인 독서에서부터 실제로 행하는 과정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것을 행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갖추고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행동으로 옮길 것 : 속적으로 좋은 글쓰기 월 4회(주 1회)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그떄가 되면 저는 무엇을 하죠?
그럼 너느 가르치겠지. 지금의 너와 같은 사람들을 가르지고, 지도하고, 개발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다.
STEP5. 논의하고 싶은 것
보통은 세후의 일반 소득으로 부채를 '상환'한다. 그들은 돈을 사용한다. 이는 '세입자가 상환해 주는' 부동산 투자자의 부채와는 매우 다르다. 전문 투자가에게 부채 감소는 또 다른 유령 소득의 원천이 된다.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 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이 책에서 말하는 유령소득을 적용하게 된다면 어떤 소득일지?
이러한 유령 소득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지
현재는 없다면 유령 소득을 만들어 돈이 돈을 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 나누어 보자
댓글
재밌게 읽었던 기요사키의 책이군요 튜터님 ㅎㅎ 이전 책이 초등학교용이었다니..!! 쉽고 재밌게 읽혔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 책은 조금 두렵지만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