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연금처럼 주택연금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월부 수업을 들은 후에 수강 후기를 나름 열심히

작성하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왜 작성해야 하는 거지?

아무도 읽어 보지 않는데 수강후기를 꼭 작성해야 하나?

내가 작성한 수강후기도 내가 안보는데 꼭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월부에서 자모님의 강의를 여러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내마기에서 한번 또 이번 내마중에서 또 한번 들으니

내용은 많이 충실하고 나한테 도움은 많이 될 만한 것이지만

새로운 내용은 없었습니다.

 

어제 새로 생긴 내집마련실전반을 10분전 부터 준비해서 도전하였지만

실패하였습니다.

 

월부에서 실전반은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11시 3초 정도에 강의수강신청이 열렸고 할인쿠폰 적용하고 결제 눌렀더니

대기접수라고 뜨면서 대기접수 되었으니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오고

오후 되니 아쉽게도 이번 강의는 마감이 되어 추가 신청이 어렵다는 메시지가

와서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달에도 뭔가 수강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열반스쿨기초반을 재수강

신청하였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접하기 보다는 마음을 새로 잡기 위해 신청하였습니다.

 

다음달엔 이번달 보다 열심히 해서 올해는 꼭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월부에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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