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브롬톤 타고 부자기어 1단부터 6단까지 만두리] 4강 후기

안녕하세요 얼렁뚱땅 만두리입니다.

이번 4강은 험블튜터님과 인턴튜터님이 해주셨는데요,

확실히 기초반과는 다르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제 마음의 벽을 굳건하게 만들었던 전임과 매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험블튜터님 강의로 4강이 시작됐는데요,

떨리는 주말 매임 전 강의를 듣고 튜터님이 말해주신 포인트들을 살려서 적용해보니, 

부사님들과의 유연한 대화가 가능했고 이전과는 다른 협상 포인트들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교안을 다시 살펴보니 아쉬운 부분도 남았지만 

부족했던 부분은 이번주 매임에 다시 적용해 볼 생각입니다.

또한 인턴튜터님이 강의해주신 임장보고서의 결론파트도 너무 좋았는데요 ㅠㅠ~

그동안 실전반 동료들의 결론파트를 bm한다고 했지만 그게 온전히 제 것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던 탓일까요?

그저 흉내내기에 바빴고, 결론파트를 쓸 시간이 항상 부족해서 확신이 없는 결론만 주구장창 써내려가곤했습니다.

이번 4강을 통해 결론 파트를 쓰는 프로세스를 알게 되니 

장표가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결국 투자로 이어지는 장표들이 모여 확신을 만들어주는 결론을 만들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올려주신 임장보고서 결론 파트 양식을 쏙쏙 넣어논 상태인데,

하나하나 채워서

이번에는 제대로 된 결론을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종강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데요,

실전반을 마무리하며 

인턴튜터님이 말씀해주신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