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까지 조모임을 마치며…!!
왕부린이었던 제가 끝까지 강의도 일정맞춰서 듣고 과제도 할 수 있었던 것이 조모임의 힘이었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열심히 쫓아 다니며 본 보람이 있다 생각이 들었고,
바쁜 일정에도 루트와 시세까지 따서 공유해준 조장님 대단…
확실히 분위기 임장 후 단지 임장을 가니 아 이 동네였구나, 하면서 단지가 좀 더 기억이 남았고
이 동네에 이 가격이면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조장님이 A동네의 A단지와 B동네의 A단지 현재 가격 비슷한데 어떤게 가치 있다고 생각하세요?하는
질문도 많이 물어봐 주셨었는데 질문을 들었을때는 글쎄…. 뭐가 더 좋은거지? 판단이 안섰는데
강의에서도 나왔지만 보조지표로 아실 보는법도 알려주시고 다시 한번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아 이런식으로 판단하면 되겠구나!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그 뿐 아니라 인생 선배님들의 찐 얘기도 들으며 학군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중요요소라는 점도 각인되었습니다.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점이 되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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