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2025년 #17 독서후기 도리밍]부자의 언어

  • 25.05.29
부자의 언어(2025 부의 시크릿 카드 에디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2. 저자 :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 25.5.15

 

★★★ 경제 경영 스테디셀러 『부자의 언어』 골드씨드 에디션 출간! ★★★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의 말들’

진짜 부를 향한 인생 수업이 시작된다!

 

출간 즉시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인생 책’으로 꼽히는 『부자의 언어』가 특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재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부의 정신을 갖추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세이노의 가르침』과 함께 이 책을 추천했다. “소름이 끼칠 만큼 부의 철학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한 책”이라며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읽기를 권한다. 독자들은 냉철하고도 따뜻한 가르침을 통해 비로소 돈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의 진정한 철학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마음속에 저마다의 황금 씨앗을 품게 되기를 바라며, 이번 골드씨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하드커버와 금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사람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 부를 향해 가는 과정과 그 안에서 깨달은 진리를 아빠가 아들에게 잔소리 같이 않게 전달하려한 책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는 일]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한 교육을 따로 받지 않는다. 오히려 돈을 멀리하라고 배우기도 한다.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런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자란 뒤,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게 되더라도 경제관념을 잘 몰라서 금전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돈을 멀리하라고 배운 아이들이 부자가 될 순 없다. 잘못된 경제 지식을 갖는 사람은 노후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를 열망해야 하는 이유다.

 

부를 추구하는 삶은, 본질적으로 내 삶을 위한 것이다. 돈 걱정으로 피폐해지거나 돈 문제로 고통스럽지 않은 삶, 그렇게 얻은 경제적 자유는 자신의 영혼을 자유롭게 한다. 부를 추구하는 삶은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하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혹은 떵떵거리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귀한 인생을 좀 더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다.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너무나 많을 것이다. 돈 자체를 물려주기보다 삶의 철학과 부의 언어를 물려주는 건 어떨까? 유대인의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생 먹고살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부자가 된 아빠가 아들에게 부자 되는 현실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삶의 지혜와 부의 철학을 일깨우는 책이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밀리의 서재

 

-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나에게 만약 자식이 있다면 물려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리의 부모님, 가족 등의 가까운 사람들은 서로를 아끼고 걱정해 주지만 경제 관념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만큼 올바르게 알려주고 나눠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정말 사랑하고 걱정해서 조언해주지만 그것이 결코 마음의 크기 만큼 실효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오히려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더 끌어내렸을 수도 있었다

왜 집을 사려고 하니, 투기꾼이 되지 말아라, 그거 위험한 것 아니니, 돈을 더 아끼고 더 모아라 등등

가족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있고 그들의 눈에는 '돈'에 매몰되어 있어 정작 중요한 것을 못 챙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이 자본주의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함인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의 자식에게는 꼭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부빠아빠의 부자아빠처럼 존 소포릭 저자처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싶다

 

 

 

[1부 정원 일 배우기 - 부를 추구하라]

 

정원사는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그때 친구들은 그에게 일에 미쳤다고 했고, 실제로 그의 삶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볼 순 없었다. 친구들은 그에게 좀 천천히 가라고, 마음 편히 여가도 누리라고 했다. 하루하루를 즐기라고 했다. 왜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왜 평범한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의아해했다.

 

친구들이 그에게 말했다.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게 많아. 왜 그렇게 일에 매달려?”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 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했다.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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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밀리의 서재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지만 돈이 없다면 불행할 수 있다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느꼈던 것 같다

병원비가 많이 나올까봐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끙끙 버티던 할머니 모습을 보면서 자랐다

 

공직에 있기에 넉넉하지 않은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하는 조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때는 왜 그렇게 악착 같이 아끼려고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노후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았기에 자식들에게 부담을 덜 주려고 그랬던 것 같다

그 덕분에 가족들의 우애는 좋았고 돈 때문에 싸우는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면에 있어서 조부모님은 굉장히 현명하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 때문에 벌어질 일들을 예상하셨던 것 같다

우리 조부모님은 그래도 다행이었지만 그 다음이 문제인 것 같다

 

우리의 부모님을 포함한 다른 집도 조부모님처럼 노후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집이 없다

결혼을 하니 우리 시댁도 마찬가지인데 시댁의 사업이 최근 잘 안되서 시엄니께서 회사에서 강퇴를 당했다고 장난스럽게 말씀하셨다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자격증 등 닥치는대로 따고 계시는데 처음에는 취미로 하시는 줄 알고 멋진 셤니라고 했는데

취업이 잘 안되서 이것 저것 자격증을 따 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를 보면서

노후준비라는 것이 우리 가족에게도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아직 취업준비 생인 아들 둘을 두고 노후준비가 안되어서 오는 막막함과 불안함이 함께 느껴졌다

 

당장 돈이 없어서가 아닌 돈으로 풀 수 없는 문제에 닥치면 비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의 병원비가 크게 드는데 누구도 선뜻 병원비를 내지 못한다면?

간병인을 써야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그 마저도 누군가 일을 그만두고 희생해야 한다면?

멀다고 생각했던 미래가 가까이에 다가왔음을 느끼면서

그렇게 때문에 이 일을 계속 해야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아직 이런 현실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혹은 느끼고 있지만 막막한 사람들에게 한스푼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1부 정원 일 배우기 - 심판의 날]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그의 목소리가 나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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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면을 쓴 왕이다.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왕이 지나갈 때 그 가면을 벗기라.” 왕이 지나갈 때 가면을 벗기라…….

 

심판의 날이 정말로 있다면, 그때 받게 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 주를, 한 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 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 테레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제퍼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똑같이 24시간이다.” 작가 H. 잭슨 브라운 주니어의 말이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밀리의 서재

 

 

-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야 함을 너무나도 크게 느낀다

과연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살아가고 있다 자신있게 이야기 해야하는데 시간의 밀도 측면에 있어서 부족함이 있는 것 같다

요즘들어 시간을 많이 쓴다고 다 의미있게 쓰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지 더 고민하면서 루틴을 바꿔 나가는 연습을 하고

통시간을 확보해 집중도를 올릴 수 있어야 더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세루틴을 가설검증 루틴으로 바꾸면서 글쓰기 혹은 튜터링과 연결지으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해야겠다

 

 

 

[1부 정원 일 배우기 - 도전]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의 정신은 갈등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다.” 유니테리언 목사 윌리엄 엘러리 채닝의 말이다.

 

나중에 나는 세 가지 작은 사업을 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고 바빴던 이 시기는 하루하루 문제에 맞서는 나날들이었다. 달아날 수 있었더라면 운동화 끈을 질끈 매고 뛰쳐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혼란이 이어지는 생활 속에서 점차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고난의 시기를 보내면서 나는 그 고난이 별것 아니고,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을 고수했다. 그러면 늘 그렇게 되었고, 고난의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상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

 

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라고 설교가 필립 브룩스는 말했다. 삶에서 각기 다른 것은 삶을 다루는 우리의 힘이다. 삶의 무게가 아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를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밀리의 서재

 

 

- 오히려 힘이 들지 않다면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싹한 기분이 들때가 있다

어떤 역경을 해쳐나가는 그 과정에서 성장을 하고 깨달음을 얻는 것처럼 뜻깊은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힘든 과정을 덜 힘들게 즐기기로 했다

너나위님께서도 말씀 하셨듯이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는 말씀을 통해 쉬운 삶이 아닌 강한 사람이 되어야 물고기 잡는 법을 터득하고 지속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인 것 같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 5년간의 개혁]

 

“변화는 정말 세심히 봐야 눈에 띄지. 참나무는 5년쯤 지나야 5미터가 넘게 자라난단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참나무가 크게 자라나길 바라지만, 그건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정원사가 말했다.

 

“전 인내할 수 있어요. 제가 뭘 하면 될까요?”

 

“할 게 많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하는 거란다. 그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 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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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발전시켰다고 좀 전에 말하지 않았니. 내가 발견한 건 5년마다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거야. 난 5년마다 개혁 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웠어. 5년은 현재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야. 모든 걸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 만큼 충분히 길고, 견뎌내기에는 충분히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

 

“제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밀리의 서재

 

- 혼자 있는 시간에는 요즘 항상 이것을 왜 하고 있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월부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실력을 키우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혼자가 아님을 느끼고 내가 받아 온 것처럼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지속해 나가는 것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더욱 느끼고 과거를 돌아보며 얼마나 감사한 기회를 얻었는지 상기하고 더 많이 나누어 주변을 밝혀야 함을 깨닫는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 질문하기]

 

질문하기는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 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업을 하는 동안 나는 대범한 질문의 힘을 경험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질문하지 않는다면 경제적 자유는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대답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하는 것이 내 의무임을 배웠다.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래’라고 대답할 기회를 주어라. 스스로 그들의 대답을 미리 계산하지 마라.

 

몇 해 동안 나는 계속 대담한 질문들을 해댔다. 여기에는 용기와 계획, 엄청난 불편이 수반되었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밀리의 서재

 

- 질문을 통해서 나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함께 배운다는 것을 많이 깨닫는다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일까 고민하는 시간때문에 질문할 기회를 놓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점은 내 생각을 깨고 고쳐야하는 점이다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성장과 성공을 위해 깊게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해야겠다

필요한 질문이면 더더욱 많이 물어보고 성장해야 한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 절실하게 모으기]

 

지미가 그 말에 대해 생각했다. “사람들은 모두 돈을 일부 저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실제로 그러지는 않죠.”

“사람들은 미래를 저버리고 하루만 살지. 적절한 균형을 찾지 못한 거야.” 정원사가 창 너머를 응시했다.

“저축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부를 추구하는 걸 피상적인 삶이라고 여기고, 쓰고 즐기는 걸 최고라고 생각하죠.”

“누구에게나 자기에게 맞는 길이 있지. 하지만 저축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사람은 더 이상의 충고를 고려할 수 없는 어리석은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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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친구들은, 출발점이 다르지 않았어.” 정원사가 말을 이었다. “우리는 같은 학교에 들어갔지. 하지만 나는 절실하게 돈을 모았고, 그 지점이 모든 차이를 만들어냈단다. 친구들이 쓰는 동안 나는 모았고, 내 선택지는 늘어났어. 절실함이 없다면, 다른 일에 주의를 기울이게 돼. 내 친구들은 나를 행운아라 불렀지. 친구들 눈에는, 내가 우연히 부자가 된 거였어.” 정원사가 말했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밀리의 서재

 

 

- 과거에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돈을 하나도 못 모으던 시기가 있었다

말과 행동이 다른데 말은 저축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당장의 풍요로움을 나중으로 미루고

부를 얻는 시간을 단축한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다

비단 지금도 저축뿐만이 아니라 가족과의 시간, 건강 모든 부분에서 현재의 가치를 더 크게 생각해 미래의 가치를 당겨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깊이 이해하고 납득했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절실하다는 것을 상기하고 저축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절실하게 현재를 살아가야 겠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태도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하다

현재에 집중한 시간관리를 하자 - 밀도 높이기

집중 코어 시간 늘리기 (오전 1시간, 오후 회사에서 1-2시간, 퇴근 후 저녁 2-3시간)

독후, 나눔글 1시-1.5시간 시간 재서 쓰기

임보, 가설검증에 몰입하는 시간 하루에 3-4시간 만들기

이동 중 틈독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장기적인 보상을 즐기기 위해 단기적인 끌림을 지연시키는 능력은 성공의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힘든 삶을 선택해야만 한다


댓글


리얼자슈
25. 05. 29. 13:42

튜터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문구 문구 하나가 모두 주옥 같았는데요 저도 나중에 자식에게도 꼭 물려주고 싶다 느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