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24기 6각형 투자자되어 서울에 집사4조 긍정적인 행복]4강후기

  • 25.05.29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소액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A/B 지역을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이들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분석할때 4강에서 강의해 주신 내용들을 적용하면 투자할때 기준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소액투자 전략에서 우선적으로 투자금이 6천만원이 있다면 6억이하의 아파트를 보고 4천만원이 있다면 4억이하의 아파트를 가격으로 정리한다.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전세가를 포함 시키지 않는다. 투자금만을 보고 정리한다면 아파트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없다. 그다음에 1등라인, 2등라인, 3등라인 아파트를 정리한다. 원금보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세가율 서울은 60%이상, 경기도는 80%이상, 전고점대비 -20%로 본다.  이때 전세가를 입력해서 확인해본다 .그러면 내 투자범위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가 나온다. 약간의 투자범위가 천에서 2천정도 넘는 아파트는 네고를 할 수 있다면 네고해서 내 투자범위에 들어온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 같다.  수익률을 검증하기 위해서 현재매매가와 전고점 매매가를 비교해 본다.  그다음에 내앞마당에서 같은 가격의 아파트를 비교해본다. 가치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려면 앞마당이 3개이상이 되어야 한다. 아직 앞마당이 2개밖에 안되고 앞마당이 내투자범위 보다 너무 높아서 비교하기가 힘들 것 같다. 

 

임장초보라 집근처로 앞마당을 늘려왔는데 이제는 내 투자범위에서 할 수 있는 앞마당으로 가야 될것 같습니다.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끌려다니듯이 내의지가 아닌 그냥 따라만 다닌것 같습니다. 아파트를 뭘봐야 될지 모르겠고 다 비슷하게 생겼고 새아파트 대단지를 보면 그런 것만 눈에띄고 구축이나 빌라에 둘러쌓여 있으면 이것을 투자하는게 맞나 싶다. 실제로는 그런 아파트도 비싸서 못사는데 가치를 보지 못하고 아파트 겉모습만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가 주체가 되어서 아파트를 바라보고 지금은 못사더라도 아주 가까운 미래는 꼭 사겠다는 마음을 먹고 임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제, 강의 핑계대고 책한권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다음 달에 열반중급반을 들어서 책읽는 것을 습관화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나 자신도 읽지 않는데 아이들에게 잔소리만 해왔습니다.  책을 읽으면 생각도 달라지고 삶이 변화한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8월은 재테크 기초반을 들어서 우리집의 경제를 재정비해서 종잣돈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9월은 내집마련 실전반을 들을 수 있으면 듣고 그러지 못하면 열반스쿨 기초반을 다시 수강 할 예정입니다.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게 뭘까 생각했는데 첫번째는 가족이었습니다. 가족이 저에게 힘이 되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강의듣고 임장간다고 가족들에게 소홀했던것 같은데 같이 있는 시간은 짧더라도 가족과 있을 때는 가족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그림 그리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취미를 했지만 지금까지 오래한 취미는 그림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부동산강의를 듣느라 학원에 자주 못갔는데 강의,과제를 집중적으로 해서 일주에 한번은 그림을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는 주변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자주 못 만나는데 가끔씩 안부전화를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투자자로 들어온 것은 아닌것 같지만 하루하루 내가 해야할 강의듣기, 과제등이 있다는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고 새로운 조원들을 만나면서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면서 내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나도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투자도 안 할 건데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하는게 맞는가 싶었는데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하니 경험은 해야 될거라 생각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모습을 칭친하면서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서니서니user-level-chip
25. 05. 29. 21:46

후기를 읽으며 제마음도 괜히 따듯해지는 부분이에요 ㅎㅎ 젤 앞단에서 모든 임장 일정을 뚝딱 소화해내시는 모습에 많이 배웠습니다 :-) 행복님 4강 완강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