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쩡봉위 튜터님과 함께 하는 럭키7조 그리스] 4강 강의 후기

이번 실전반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생한 노하우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선배님들의 강의였는데, 그야말로 ‘실전’의 진수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1. 험블님의 임장강의 –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실전 노하우’

험블 선배님의 매물 임장 강의는 실전 경험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생생한 내용이었습니다. 매임 활동을 하면서 늘 고민했던 **“어떤 매물을 우선적으로 봐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명확히 제시해주셨습니다.

부동산 예약 우선순위를

1. 최저가 매물 다수 보유
2. 매물 다수 보유
3. 사진 등록 및 집주인 확인 건수
   이 세 가지로 체계화해주신 덕분에, 실전에서 어떤 기준으로 예약을 잡아야 하는지 명확해졌습니다.

또한 매임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질문들과 BM(Business Model)**에 대한 구체적인 팁도 인상 깊었습니다.

• 주인이 거주 중인 경우: 전세 가능 여부
• 임차인이 거주 중일 경우: 낮은 보증금일 때 대출이자 부담을 활용한 가격 협상
• 공실인 경우: 매도자의 이자 부담을 협상 포인트로 활용하는 전략

이러한 포인트들은 단순히 ‘질문 리스트’를 넘어, 협상의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제적인 무기였습니다.

2. 김인턴 선배님의 ‘앞마당 관리 & 결론쓰기’ 강의 – 데이터 기반의 정리력

김인턴 선배님의 강의는 정보 수집 이후, 어떻게 정리하고 결론까지 도출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해주셨습니다.
특히 앞마당에서 안테나 단지를 뽑아 시세를 트래킹하고, 이를 원페이지로 정리하는 방법은, 임장보고서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이었습니다.

또한 저환수 원리를 반영해 투자 단지를 선별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단순히 현장 임장에 머무르지 않고 투자 판단으로 연결되는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