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곳 수지에서 8자필만한 단지하나 사조_여행전날] 4주차 강의후기 - 잃지 않는 투자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이번 서투기 강의를 통해서 강사님들이 하시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강사님들의 메시지는

‘수도권에 가치있는 물건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시기’

다만 좀더 투자금이 들어도 감당가능하다면 

저평가된 물건을 과감히 투자해야 하는 곳

가치있는데 가성비(?)까지 갖춘 곳

소액으로 투자가능지역내에서 더 좋은 곳을 골라 미리 투자해야 하는 곳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소액으로 투자가능지역내에서 더 좋은 물건을 선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우이멘토님이 이전 강의에서 강조해주셨던게 

내가 사는 물건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고 매수를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예로 이야기 해주신 지역이 이번 강의에서 다루어주신 A 지역이었습니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지역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지역

하지만 서울1시간거리로 입지가치가 있는 곳

제가 초중고를 다니면서 논밭이 신도시로 변하는 과정을 직접 본 지역이면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라 익숙한 곳이지만 단지들과 세부선호를 모르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전에 다른 지역들과 다르게 강의에서

너무 세세히 알려주시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과 함께 왜 그럴까를 고민해봤습니다.

A,B라는 지역은 소액가치투자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라는 

지역의 단지들을 그룹핑을 통해 선호도 순서

역세권인지, 방3 vs 방 2, 판상형 vs 타워형, 계단식 or 복도식, 용적률에 선도지구선정 단지인지까지

바로 소액투자로 최고의 수익률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갭투자가 아닌 소액가치투자를 위해서는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의 차이를 명확히 알아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에이 뭐 이런거까지 비교해야 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소액가치투자는 이렇게 하는거에요 라고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25년 5월 우리는 지금 왜 수도권을 보고 있는 걸까요?

가치있는 물건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무엇을 봐야 할까요?

각자의 투자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선택지중에 하나는 소액가치투자가 가능한 곳에서 선호도가 높은 물건을 지금 투자해놓아야 합니다.

어떻게해야 투자할 수 있을까요?

세세한 가치 차이를 파악해서 선호도가 좀 더 좋고 싼 물건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강의를 듣고 매주 주말 힘들게(?) 즐겁게 임장을 가는 거겠죠? ^^

아직까지는 소액가치투자가능한 시기는 아~주 멀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상승의 물결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시장에 있으면서 매주매주 물건들이 날라가는 것을 보면서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시장이 대선이후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만

24년말과는 다르게 현재 시장은 폭발하기 직전 화산처럼 눌려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투자기회를 주고 있는 지금이라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장을 세분화해서 2호기를 반드시 매수 한다는 마음으로 

매임하도록 하겠습니다.

BM할 것

1. 생활권내에서도 그룹핑을 통해 투자우선순위를 매겨보자

2. 결론파트에 시간/노력 더 할당하기

3.앞마당 1등뽑기 꾸준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