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 있는 찬스를 잡고 싶은
찬스2입니다.
오늘은 선배와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과 적용할 점 위주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선배님은 그렇게 궁금했던
험블튜터님, 김인턴튜터님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명성대로 엄청난 강의를..!
두 분 다 엄청나게 준비를 많이 해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강의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동안 72개의 부동산을 다녀오신 험블튜터님,
앞마당이 무려 90개이신 김인턴튜터님을 보면서
인사이트는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튜터님들을 보며,
늦어도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씩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험블튜터님의 강의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임차인이 집을 안 보여준다고 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고민이 정말 많았고,
1호기 당시에도 세입자가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방법도 시도해보고, 고민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임차인의 불안요소에 대해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그 때는 귀찮아서 보여주기 싫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추후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원인을 알아내고,
원만하게 풀 수 있었지만
이 강의를 먼저 봤더라면, 바로 해결하며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 튜터님께서 매물을 볼 때, 꿀팁들을 엄청 전수해주셔서
진짜 좋았습니다.
사실, 매물을 예약하는 과정에 있어서
익숙하지 않으면 정말 막연하게 느껴지곤합니다.
부동산은 정말 많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러한 부분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고
매물 터는 방법까지 이야기를 해주셔서 디테일을 더 했던 것 같습니다.
또 무엇을 봐야 할 지
명확히 알고 매물임장에 임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항상 매물임장을 할 때,
더 고민하고 더 생각하고 더 조사한 매물들은
굳이 기억하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머리에 많이 남고,
아무 생각 없이 매물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머리에 정말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험블튜터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실천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당장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은 김인턴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인턴튜터님의 강의는 제가 평소 정말 약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에 들어, 임보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서
슬슬 시세트래킹과 가격대별 트래킹 등을 적용하며
단지와 친해지고, 가격대의 흐름 등을 파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을 전부 망라해서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행동으로만 옮기면 된다..!)
특히, 전화임장까지 해야 마무리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최근 준삭스튜터님, 양파링 멘토님을 만나면서
전화임장에 대해 소홀히했던 제 자신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인턴튜터님께서도 전화임장을 다시 한 번 강조하셔서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화임장을 통해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1등 뽑기 하지말라고 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1등을 뽑기 보다는 올바르게 사고하고,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험블 튜터님과 김인턴튜터님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그리고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해주신
두 분 튜터님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찬스2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장 이번주 매물임장부터 적용하신다니! 꼭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행복한 여정도 늘 응원드리겠습니다!